쾌락에 집착하면 할수록 어쩔 수 없이 고통은 더 두려운 것이된다.
선을 추구하면 할수록 악에 대한 강박 관념은 더욱더 강해진다.
성공을 추구하면 할수록 실패를 더욱 걱정할 수밖에 없게된다.
삶에 단단히 매달릴수록 죽음은 더 두려운 것이 된다.
무언가에 가치를두면 둘수록 그것의 상실이 두려워진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안고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경계의 문제이며, 경계가 만들어 낸 대립의 문제라는 것이다.'
- ken wilber (no bound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