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real 이루어지는 방식]
이 친구를 만난 것은 2009년 여름이었다!
한 수련회 강의을 했는데 그때 만나게 되었다!
강의 중에 인상깊음을 경험했고, 찾아와 내 e-mail을 알아갔다!
수련회 후 개인적으로 알아간 email을 통해 연락을 해왔고, 그 아이의 간절함과 씩씩함에 그 아이도 또 다른이에게 봉사를 해준다는 조건으로 1:1 꿈코칭을 진행하였었다!
이 아이의 꿈은 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구채적으론 미국으로 가고 싶어했다
그렇게 행복한 꿈을 적어가며 한걸음씩 가고 있었다!
그러나 불행은 언제나 갑자기 온다고...
이 친구의 아버지께서 갑자기 말기 암으로 돌아가시게된다.
갑자기 한 가정이 박살나면서 이 친구는 집도 없어서 친척집을 전전하면서 학교도 못다니는 상황이 되었다!
정말 눈물 밖에 안나는 상황이었다! 아무말도 못하고 같이 울 수 밖에 없는...
그래도 이 친구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열심히! 성실히! 알바를했고,
사장님들께 이친구를 많은 칭찬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도 이친구는 나와 코칭을 진행했고...여전히 미국 유학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심각하게 고민하며 기도했던 기억이 난다!
'주여! 제가 이 아이에게 헛된 꿈을 꾸게 바람 넣는 것은 아닙니까? 주여! 이 아이의 상황에서 미국 유학이라니요?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오 주여!'
솔직히 인간적으로,
유행하는 말!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한 꿈! 이었다! 헛된 망상이었다!
그러면서도 나와 그 아이는 한걸음씩, 한걸음씩 정말 큰 꿈을 설계했었다!
그러던 중 이게 웬일인가?
겁자기 어머니께서 미국의 지인의 초청을 받아 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 친구는 미국으로 건너가게된다!
이 친구도 그 때 일어난 일들이 '지금도 안믿긴다!'고 말한다!
그렇게 이 친구의 미국 생활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친구위 삶이 불행 끝 행복 시작이었을까? 아니다!
이 친구의 10년은
'매일매일 학업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 신분의 문제등 또한 쉽지않은 않은 여정이'었다고 친구는 말한다..
미국에 있는 이친구와 중간 중간에스카이프를 통해 코칭을 이어갔던 기억이 난다!
수많은 고민과 막막한 한걸음 한걸음...
눈물과 말도 안되는 사건들...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서 일하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었다고 한다.
그래서 등록금등등... 경제적인 고민때문에 학교를 다닐수 있나... 다시 휴학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그런데 다니던 회사에서 이례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에 다닐수 있게... 그리고 대학교 전장학금을 주겠다고 했단다.
아씨오오오유어어도탄추잰ㅊ줃ㅊㄴㅍㄴ퓨류로돋ㅍ듀듀듀서ㅛㄷㅍㄷㅊㄷㅊㄷ
아 욕할뻔!!!
아 눈물난다! 아씨 진짜 이맛에 사는 것 같다!
너무나 감사하다! 기쁘다! 오주여!!!
여전히 이 아이의 삶은 망막한 한걸음 한걸음이고... 불확실하고 불명확하다
수많은 문제 속에 있다!
그런데 성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걸음을 걸어가고 있다!
이 친구가 고백한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오 이것이 꿈을 이루어가는 방식이라 확신한다!
지금도 수많은 좌절과 실패 그리고 고통 중에 있는 수많은 꿈꾸는 이들에게 이글을 전하고 싶다!
꿈은 이렇게 이루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