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훌쩍 넘을 때 까지
티셔츠에 운동화가 가능한 회사 위주로 다녀서 이게 편하고 이게 자연스러운데,
어느날 문득 수트에 구두가 신고 싶어졌다.
나이를 먹었다기 보다는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고,
옷과 신발이 영향을 주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깨달은 바가 있어서가 주된 이유 였다.
일단 금강 헤리티지 리갈에 가서 구두를 봐뒀고.. (아직 더 비싼 구두 살 엄두는 없음)
지금 몸 만들고 살 빼고 있으니
9-10월에는 수트를 맞출 계획이다.
와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