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중부지방 장맛비가 걷히기 시작할 무렵 단체 버스로 영월 강원랜드가 있는 하이원 리조트로 향했다.
막상 영월에 도착해보니 행선지인 하이원 마운틴 코도로 정확하게 네비 입력이 안되어서 인지 프로 운전 기사도 콘도를 못찾아 30분가랼 지체 되었다. 하이원 마운틴 콘도 골프장, 테마파크가 여기저기에 미로처럼 흩어져 있는 지형이었다.
바쁘게 당일 오후 교육을 소화하고 식후 야밤에 향기로운 와인한잔을 즐기고 부슬비 내리는 주변 산책로를 걸었다.
차량소리가 들리지 않는 적막한 곳에서 깊은 휴면 후 아침에 일어나 사북 시내쪽을 내려다 보니 안개 사이로 속세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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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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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가 위치가 좀 놀아서 인지 사북 시네가 속세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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