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메이커 60th KPGA 선수권 대회에 가다 / Went to 60th KPGA championship (Feat. 스팀 모자 steem hat)

안녕하세요 코메입니다
EN translation is following each pharases. Thanks.

이전에 골프 관람 예절 및 준비물 / Golf Gallery Etiquette
라는 글을 정리했었습니다. 바로 오늘 제가 다녀온 KPGA 선수권 대회를 위해서였는데요.
대회는 목요일 - 일요일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양산 A-ONE CC 였습니다.
저는 일요일 마지막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I've posted Golf Gallery Etiquette for my first watching KPGA championship with korean pro golfers.
The champion ship conducts from thursday to sunday. I've watched final round on sunday.

현장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골프 대회 관람은 처음이라 엄청 설렜습니다.
스팀잇 모자를 들고갔습니다. 저를 위해 지원해주신 @leesunmoo 님, 그리고 멋진 모자를 제작해주신 @booja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자 덕분에 골프 관람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스팀모자를 쓰고 계신분을 찾아봤는데 안계시더군요 아쉽습니다 ㅎㅎ

It is a photograph taken in A-one CC, Yangsan, Korea. It's the first time I've seen a golf tournament.
I took the Steamit hat. I really appreciate @leesunmoo for supporting me and @booja for making me a nice hat. Thanks to steemit hat, I was able to watch golf well.
I have been looking for someone who is wearing a steem hat. However, I couldn't find anyone.

갤러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경기가 열리는 에이원 cc로 이동했습니다.

Parked at gallery parking lot. I took shuttle bus to A-ONE CC. It took about 10 minutes.

입장권은 1인당 10000 KRW 이었습니다. 들어가면 여러 부스가 있는데, 처음보는 골프 브랜드, 와인 증정부스, 샴푸 등이 있었습니다.

Tickets were KRW 10000 per person. There are several booths, including the golf brand, wine, shampoo, etc.

안에는 이번에 협찬을 한 인피니티 차량도 있었습니다.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인피니티 QX60 차량이 제공됩니다.
이번에 조병민 선수가 홀인원을 처음 기록하여 차량을 제공받았습니다. 차량가는 6000만원으로 1등 상금이 2억 인것을 감안하면 잭팟이 터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There was also an Infiniti vehicle that sponsored this time. Players with a hole-in-one will receive an Infiniti QX60.
This time Byungmin CHO The player recorded the hole-in-one for the first time I received a vehicle. Considering that the car is 60 million won and the first prize is 200 million won, it is jackpot!!

전광판으로 현재 선수들의 홀을 확인하고 지도를 보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는 스코어, 순위, JTBC golf 중계를 디스플레이하고 있습니다.

You can check the current players' holes with the scoreboard. I could find exact hole with map.
The score, ranking, and JTBC golf on-air broadcast are displayed on the socreboard.

가는 길에 연습용 그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린 스피드가 표시되어있고, 저는 필드에 처음가봐서 그린을 처음 밟아봤는데 생각보다 폭신폭신했습니다.
그린 스피드는 어떻게 측정하는 지 궁금한데 다음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was able to meet the practice green on the way.
Green speed is displayed, and I was the first to go to the field, so I first tried green, but it was milder than I thought.
I am wondering how to measure green speed. I'll post for measuring the green speed.

저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던 박은신 , 장이근 , 이동하 선수 를 따라다녔습니다. 선두권 세 선수가 같이 있는 조라서 갤러리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I have been leading Eunshin PARK , Yikeun CHANG , Dongha LEE 562 I followed these players. There were a lot of galleries because there were three leading players together.

장이근 선수의 어프로치샷 모습입니다. 호수를 건너야 해서 심적 부담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It is the approach shot of a player Yikeun CHANG. He had to cross the lake and seemed to have a mental burden.

9홀까지 관람 후에 너무 배가 고파서 푸드트럭을 찾았습니다.
푸드트럭은 3개로 관람객 수에비해 너무 적었습니다.
저는 일찍 시켜서 빨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많이 기다리셔야 받을 수 있었네요
3번쨰 사진에 있는 의자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I was so hungry after 9 hole. So I found a food truck.
The number of food trucks was three, which was too small for the number of visitors.
I was able to get it quickly early. Others had to wait a lot to get it.
I was able to have lunch at the chair in the third photo.

새우튀김과 문어 꼬치를 먹었습니다. 새우는 생각과는 다르게 탱글탱글하고 마르지 않고 육즙이 풍부했습니다.
요즘 푸드트럭은 정말 고퀄리티네요.

I ate fried shrimp and octopus skewers. The shrimp was different from what I thought. It was tangled and it did not dry and it was juicy. These days, food trucks are really high quality.

밥먹고 손씻으러가다가 처음에 봤던 부스들쪽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KPGA 모자도 받았습니다.

When I went to wash my hands. I found a survey from the booths I first saw and got a KPGA hat.

그리고 전광판쪽에서 jtbc 김미영 아나운서가 기념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셀카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찍어주셨습니다.

I saw JTBC announcer Mi-young KimI asked for a selfie and she allows it with ease.

밥을 먹고나서는 마지막 18홀에서 차례차례 선수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골프 관람 예절 및 준비물 / Golf Gallery Etiquette 에서 알려드렸던 낚시의자가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After eating lunch, I decided to watch the players in the last 18 holes.
There were plenty of fishing chairs which was mentioned in Golf Gallery Etiquette. so we were able to enjoy it.

영상은 이형준 선수의 퍼팅 영상입니다. 단독선두를 달리다가 퍼팅을 실패하면서 타수를 하나 추가하면서 공동 2등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너무 아쉬운 퍼팅이었습니다.

경기는 황중곤 선수가 -20 로 우승하였습니다.

The video is last putting of Hyungjoon LEE. He failed to putt and added a stroke. He ended with score -19.

The game Junggon HWANG Player scored -20. He won trophy.

KPGA 선수권 대회는 여러모로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프로들의 공은 엄청나게 높이 떠서 정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저의 스윙과는 다르게 정말 손에 힘이 안들어가고 부드럽게 손목을 사용하는 스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필드도 나가보지 않았는데 필드에 나가니 정말 상쾌하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홀을 전부 걸어다니니 운동도 많이 되었습니다.
얼른 실력을 키우고 필드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다음관람때는 좀 더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은 기회가 되시면 프로들의 경기를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KPGA Championships was really good for me.
The ball was so high that it was not really visible.
Unlike my swing, I was able to learn a swing that uses wrist so smoothly. They did not really have the strength of hands.
I did not go out to the field yet. Field was really refreshing and the scenery was good.
I walked all over the hall and I got a lot of exercise.
I want to improve my skills and go out to the field.
Thank you for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