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고있습니다 ㅎㅎ
만화 설정은 약간 복잡하긴한데 재밌는 점이 있네요.
주인공인 엘렌형제는 과거 자신들의 실수로 몸을 잃고 몸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얘기예요.
연금술사 에드워드 엘릭은 동생 알폰스 엘릭과 함께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인체연성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그 대가로 에드워드는 왼쪽 다리와 동생을 잃고 말았으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여 동생의 혼을 갑옷에 정착시킨다. 이들 형제는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현자의 돌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였으며, 그 속에서 밝혀지는 현자의 돌에 얽힌 커다란 음모에 휘말린다.
만화답게 악당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호문쿨루스라고 불리며 7가지 죄악의 이름을 가지고 있죠.
러스트(Lust, 색욕)
글러트니(Gluttony, 폭식)
엔비(Envy, 시기)
그리드(Greed, 탐욕)
슬로스(Sloth, 나태)
라스(Wrath, 분노)
프라이드(Pride, 오만)
한명씩 등장할땐 몰랐는데, 만화를 보다가 찾아보니 7대 죄악이 성경에 나와있는 얘기라고 하더라구요.
재밌는건 등장인물들에 관한 해석인데요.
사실 이러한 설정은 만화내의 다른 인물들의 특징을 나타낸다라는 해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1&no=1260090
글을 보고 와 진짜 설정과 스토리를 잘 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 보셨다면 심심할때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가장 기억나는건 그것인거 같아요
인생이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여튼 강철의 연금술사는 강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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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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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어렸을때 오리지날 애니하고 원본 두개 다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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