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의경우 SNS의 갈등으로 부터 시작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호러무비의 경우 폐쇄성을 연출하기 위해 통신기기를 최소한 시키는 전개을 끼워넣는 경우가 많은데,오히려 장치로서 이용하니 신선한 느낌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다.
여자주인공도 이뻐서 즐겁게 봤는데,아쉽게도 시즌3은 시리즈자체가 리부트 되는 관계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아쉽.
각종 폰 효과음들이 아이폰을 쓰는 나로선 익숙한 효과음이 많아서 친금감도 느껴졌다.
스토리 자체야 이정도면 무리없이 흘러간셈이고 킬링타임용으로 적당.
슬래셔같은 경우는 제목부터가 킬링타임용이다.스크림과 달리 스토리도 시즌별 완결이어서 이어지지 않는다.
제목에 걸맞게 고어한 장면들도 넘치게 나온다.
그런데 이 쪽이야 말로 스토리 신경안써도 되는 드라마 같은데,오히려 스토리면은 스크림보다 더 짜임새가 있다.
특히나 시즌 2의 경우 이야기의 뒷이야기,거기서 또 뒷이야기가 밝혀지는 전개인데,꽤나 흥미진진하다.
스크림 시즌 1,2 슬래셔 시즌 1,2중 슬래셔 시즌2를 가장 재밌게 봤다.
아직도 볼게 많이 남아서 좋다.
역시 넷플릭스는 2,3달에 한번씩 결제해주는 편이 풍성하게 볼수 있다.
넷플릭스 중독될까봐 겁나서 못보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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