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해 전국 215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받는 어린이집 급식소가 32,093개소까지 크게 늘어나고 급식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지원 대상 급식소 현황 : (‘11) 938개/6만명 → (’14) 12,403개/47만명 → (‘17) 32,093개/117만명
○ 아울러, 활동 실적이 우수한 41개 지역센터를 비롯하여 조리 환경 개선, 적정 염도 조리, 적정 배식량 준수 등 관리수준이 높아진 어린이집 급식소 18곳에 대하여 시상할 예정입니다.
□ ‘17년 평가는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위생·영양·안전 관리 지원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파악하였으며 급식소 관리, 인적 관리, 순회 방문지도, 홍보 사항 등을 종합하여 검토한 결과 위생․안전관리 지원 분야에서 높은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 위생․안전 관리 지원 만족도 : (‘14) 89.6점 → (’15) 91.0점 → (‘16) 92.0점 → (‘17) 92.7점
○ 특히,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센터 2곳은 ‘센터-급식시설-부모님’과의 상시 소통체계 구축을 통한 급식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작・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또한, ‘당류 저감’을 주제로 저감 식단, 요리체험 교실, UCC율동공모전 등의 체계적인 운영과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인 관리 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작・교육하는 등 어린이집 급식 안전 관리가 강화되었습니다.
□ 식약처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결과 공유와 우수 지역센터 포상을 위해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오는 4월 26일 부산 Bexco(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전반에 대한 급식안전 기반을 확충하여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급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4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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