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지말라고 억압을 하거나
선을 그어놓으면 넘어 가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코코는 그 점을 정확하게
다룬 영화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영화 코코의 남 주인공인 미구엘은
집안 내력에 따라서 뮤지션이 되고 싶어하는
귀여운 어린 아이인데요.
그렇지만, 미구엘 집안은 음악 금지령이 내려져있죠.
그것은 가족을 등지고 뮤지션의
꿈을 찾아서 떠난 외고조부 때문인데요~
가족들 모르게 음악경연 대회를 참가하게 된
미구엘은 기타가 없어서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전설적인 가수인 아르네스토의
기타를 훔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뜻밖의 죽은자들의 세계에
들어서게 된답니다.
거기서 미구엘은 헥터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죠.
이승에서 헥터를 기리는 사람이 없어서
불쌍한 영혼으로 미구엘의 외고조부라는 것을
깨닫고 코코에게 헥터의 기억을
알려주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요~
죽음이라는 어두운 주제를 밝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영화, 코코 추천드립니다.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네요 ㅎㅎ 음악도 정말 좋고 영상 색감이나 감동적인 시나리오 전부 최고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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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했다가 감동 너무 빡! 받은 영화였네요.
리멤버미 노래만 나오면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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