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건 아니고 어젯밤에 33000 sat에서 58000 sat까지 뛰어오른 OMG에 대한 짧은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우선 OMG가 무슨 코인이냐??
간단히 말하면 이더리움 모바일 뱅킹 페이 같은 거라고 합니다.
내가 가진 이더리움을 거래소를 통해 환전하고 지갑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코인 은행이라고 할까요?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하네요.
네이버 페이나 카카오 페이 같은 역할? 조금 다르긴 한 것 같지만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수많은 코인은 실패의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코인에 대해 가치를 모르더라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유망한지 유추할 수 있는 지표가 한가지 있죠.
그것은 바로 ICO가 얼마나 효과를 거뒀는지 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나오는 ICO들에 대한 평점을 매기는 곳도 있다더군요. 그곳에서 확인하고 ICO에 투자한다면 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ICO는 기피하죠.
ICO 는 High risk High return 이니 말입니다.
저도 ICO를 두번 정도 해봤지만 할 때마다 시행착오와 불안감은 정말 참기 힘든 종류의 것이더라구요. 정말 참고 장투하시는 분들은 대단합니다.
아무튼 OMG는 ICO를 진행하지 않은 코인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Pre-sale로 다 팔린 코인이기 때문이죠.
그것은 주목하고 있던 많은 ICO 투자자들이 이것은 유망하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뜻인데 그것만으로도 이 코인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만하다고 할만하지 않을까요?
다음으로 들리는 소식은 이것이죠
비탈릭이 어드바이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딱 2가지 예외를 뒀다고 하죠.
그 중 하나가 OMG라면 이것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결코 작게 보고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죠
또 다른 소식으로
우선 Omise 라는 말은 일본어라고 하네요. CEO 역시 일본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에 관련된 소식도 있겠죠??
우선적으로 일본의 가상화폐 결제 수단 인정 기사가 있겠군요. 그리고 그에 관련해서
하지만 이 기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시겠죠?
이렇게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뛰어오른 OMG의 가격은 현재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58000 sat에서 내려오기는 했지만 충분히 유망하고 또 장투로 넣어둘만한 코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제 자정을 조금 넘어 펌핑되어 올라갈 때는 단순한 세력펌핑인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은행관련 코인은 꽤 유망한 편이기도 하고, 이대로 하락세로 빠지지 않고 유지한다면 당분간은 이 근처 가격에서 자리를 잡고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스티밋 여러분 모두 성투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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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님 타고 부자되것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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