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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 •  5 years ago 

내방에 와서 살어.. 내가 얼마나 재미나게 사는지... 기운 처질 때 잠깐 와서 차마시고... 놀다가 가렴. 의욕이... 성숙난포에 그 팔 뻗힌 그림 기억나지... 그게 뭐였지? 두 단어... 호르몬이 어떻다고.... 우리 항니 매력이 어떻다고...... ^^ 기운내. 필통 안에 예쁜 샤프랑 볼펜친구들하고 놀아주렴, 마구 굴려주렴. 가들을... 갸르르 갸르르 웃으면서 종이 위를 스케이팅하게...^^ 힘내잣. 항니야... 기다려라 항니 미래야... 우리 항니 나간다... (이상 나의 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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