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in kr •  7 years ago  (edited)

대문사진!.png

세입자

철수와 민수는 새로운 도시에 정착하였습니다

한가지 조건이 있는 새로운 집도 구했습니다

그 조건은 이집에 살면서 정해진 곳에서 일을 해야합니다

이 집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그들도 철수와 민수 같은 조건으로
같은 곳에서 일을 합니다

그들은 이집에 같은 시기에 들어왔고

많은 것을 공유하였고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철수와 민수는

그들이 만든 세계에 들어온 세입자입니다

그들은 과연 세입자를 반가워 할까요?

반대로
그들의 세계에 들어온 세입자를 밀어내려고 할까요?

우선그들은 철수와 민수를 도와줍니다.

일을 가르쳐 주고 새로운 도시에 적응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철수와 민수도 자기들을 위해 도와주는 그들에게 고마운 감정을 느끼며

그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호의를 유지하지만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습니다.

그 선은 천천히 천천히 시간이 지나며 유지가 되었고

철수와 민수는 이제 이상한 기류를 느낍니다.

어느새
그들의 세계의 손님이 되어버린 자신들의 모습을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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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이야기각 궁금해저서 팔로우하고갑니다~
소통하고지내요 ㅎㅎㅎ워홀화이팅!

자신감있는 모습이 가장 중요할 거 같습니다.
글도 자주써주세요! 매일와서 정독하고 가겠습니다 항상힘내시고 건강관리잘하세요!

호의는 유지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다. 뭔가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