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코인] Ember코인과 Linda코인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닥스훈트입니다
오늘도 보기만해도 기분 흐뭇해지는 코부기님이 선물해주신 대문으로 문을 엽니다!

오랜만에 코인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EmberLinda 코인입니다.

yobit 과 cryptopia 에서 거래되는 마이너 코인이어서 마이너 코인이라 지어봤습니다.


Embercoin - 버려진 코인을 다시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Embercoin 의 경우 버려졌던 코인으로서 개발자들이 다시 개발을 하면서 최근 펌핑이 있었는데요.
7200% 이자율 덕분입니다. (11/1일 이후 7200% → 720%로 이자율 하락 예정)

1사토시였던 코인가격이 13x 펌핑되어 13사토시까지 갔었습니다.
최근 7~9사토시 가격을 유지하던 엠버코인은 3사토시까지 가격이 떨어졌구요.

엠버코인 로드맵

아직 마스터노드가 몇 개의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7사토시에 진입하여 현재 매수가격 -50% 이지만 스테이킹 된 코인으로는 아직 수익권(?) 인듯 아닌듯 하네요..
잘 치고 빠졌어야 하는데.. ㅠ^ㅠ
중간에 -0.0001 EMB는 채굴된 코인을 다시 하나로 묶어주려고 저한테 보낸 이력이에요~

600만 개로 시작해서 15일 동안 약 700만 개가 채굴이 됐네요.. 오.. 이렇게 보니 또 괜찮은 듯..

그렇지만 워낙 가격이 낮고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코인이니 경계는 하고 있씁니다. (째릿)


Linda코인 - masternodes.pro 에서 ROI 가 가장 높아서 사봤습니다.

요즘 PoS 코인에 계속 관심이 가는데, 일례로 가장 성공한 건 DASH 죠!! (저는 1개도 없다능요)

PoS코인은 ROI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데요 ROI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아래에 있씁니다.

마스터노드 ROI 확인하기 → https://masternodes.pro/

Linda코인은 10사토시~12사토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9사토시에 사기 위해 오래전에 매수를 걸어놓았는데 오늘 가격이 떨어져 매수가 되었네요.


PoS Wallet 스테이킹하기

PoS Wallet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예전에 스트라티스 처음 지갑 때만 헤맸지 그 이후에는 다 똑같네요.

  1. Encrypt passphrase (비밀번호!)
  2. Backup wallet (백업!)
  3. Mature coin (코인숙성!)
  4. Staking (스테이킹 시작!)

린다코인은 25만개뿐이 못샀네요.

앞으로 채굴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고 후기 들려드릴게요!


예전에는 코인 소식 전하는 게 즐거움이었는데 최근에는 광고글이나 사라고 유도하는 것처럼 보일 까봐 괜히 걱정이 앞서네요. 특히 이런 잡코는 더더욱이요!

나는 못 하지만 남들이 하는 걸 보면 재미있듯이 저런것도 하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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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펌핑이 마이너코인에서 나오기도 하니 .. 그 펌핑되는 코인이길 기원합니다 !

저는 그냥 앞으로 로드맵에서 마스터노드

7200%라 ㅎㅎ 뻠삥이 꾸준히 되지 않는 이상 시세가 유지되기 어렵긴 하겠네요.

마이너 코인이긴 하지만 pump and dump 코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 가격 쌀 때 마스터노드 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재밌게 봤어요~ ㅎㅎ
중간중간 채굴 과정들도 알려주세요~ : )

넵 staking은 계속 할 예정이라서 나중에 후기 또 포스팅 할게요 :)

언제 기회가되면 저도 마이닝 해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ㅎㅎㅎ
마스터노드 ROI 보는 곳 정보까지 잘 보고 갑니다^^

컴퓨터만 켜두면 되는거라서 큰 부담은 없네요.. 전기세는 아직 안내봤지만요 ㅎㅎ

관심있게 잘 봤습니다.
코인 숙성의 단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스테이킹에 관심이 생겨서 잘 보고 갑니다. 궁금한 점은... 스테이킹이 되는 코인만 마스터노드가 생기는건가요..? 그리고 roi는 무엇을 의미하는 수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