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in kr •  2 years ago  (edited)
  1. 오랜만에 스팀잇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른다. 이것도 코인 시세와 관련이 있는가, 하락기에는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2. 유튜브에 예전의 영상이나 사진을 시대별로 편집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덕분에 'XX년대 대구, OO년대 부산'식으로 검색하면 의외의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막상 내 생각과는 다소 다른 풍경이 보일 때가 많다. 추억보정이 실제 카메라를 기록을 통해 재보정되는 과정이다.

  3. 해가 지는 시각이 많이 당겨졌다. 길었던 여름이 끝나서 아쉽다. 그 시간동안 여기저기서 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주로 식당들)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PC로 옮겼더니 2기가 가량 된다. 올해, 2기가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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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식이 좀 된지라 하루 종일 헤매고 있습니다
스팀 지갑에 트론이 좀 있는데~
예전에 PDF로 받아 놓은 주소와 비번이 있습니다만~
헌데 어제 트론을 거래소로 옮기려니 제가 복사해 놓은 주소와 현재 제 스팀 지갑의 트론 주소가 다르네요.이런 경우 트론을 찾을 방법이 있을까요.

스팀 접속이 뜸하다보니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트론주소가 다르다면 여러번 트론지갑 재개설 하셨을텐데 그 때마다 PDF파일은 받게 되어있을겁니다. 저는 tron account(1), tron account(2), ...(3) 처럼 PDF무더기 속에서 운 좋게 지갑주소를 찾은 경우입니다. 예전에 쓰다가 구석에 방치해둔 데스크탑에 있더라고요. 휴대폰이나 노트북, 업무용 PC 등 잘 찾아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피래미보다는 액수도 클 텐데 잘 해결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