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보상과 시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미래 예측

in kr •  7 years ago  (edited)

내가 글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다. 가입하자마자 마구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다.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는 물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화를 내 봐야 없는 물고기가 생기지는 않는다. 다른 곳에서 빌빌대던 게 여기서 대박이 날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 대박 난 게 여기서 빌빌댈 수도 있지만, 어쨌건 암호화폐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질의 것인 것처럼, 스팀잇 역시 기존의 곳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곳이다.

닥눈삼이라는 말은 참으로 귀한 조언이다. 싸울 때는 상대를 우선 살펴야 한다. 눈 감고 힘 이 빠질 때까지 주먹만 휘두르기 전에 말이다.

스팀잇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어떤 글이 보팅을 많이 받는지. 어떤 글이 외면당하는지. 하루에 몇 개의 글을 올려야 하는지. 그러면 몇 명의 고래가 어느 정도의 보팅을 하는지.

현실을 분석해보자.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그 중 어린이와 노인을 뺀, 그러니까 일반적인 대중문화의 소비자로 칠 수 있는 사람은 유권자와 비슷하다. 즉, 4,000 만 명이다.

TV에서는 10% 시청률이면 대박이라고 한다. 500만 명 정도가 보면 대박인 것이고, 영화는 1,000 만 명 넘으면 역사에 남는 흥행이 된다.

음악은 100만장 팔리던 게 이미 꿈처럼 옛날의 이야기고 10만장 팔리면 대박이다.

책은 간혹 100만부 소리도 나오지만 10만부만 팔려도 초대박이다. 1만 부만 팔려도 베스트셀러다. 보통은 2,000부 팔기도 어렵다.

4,000만 중 1만 정도에게만 팔아도 대박이다. 4000분의 1. 그게 바로 문화, 그 중에서도 책이라는 문화재가 지닌 점유율의 상위권 수치다.

스팀잇을 살펴보자. 전 세계 가입자 75만 명. 그 중 kr이 12%라고 한다. 유휴계정, 다중계정, 잠수계정 다 있겠지만 그냥 모두 한다고 쳐 보자. 9만 명 중 4000분의 1, 즉 22.5명의 스티미언이 보팅을 눌러준다면 그는 현실에서 1만부의 책을 파는 베스트셀러작가와 동급이다.

다른 분야들도 비슷할 것이다. 자신만이 가진 전분문야, 비주류취미, 과학, 역사, 요리, 여행, 기술, 의학, 패션.... 자신과 그렇게 관심을 공유하고 자신을 위해 문화상품에 기꺼이 돈을 써 줄 사람은 기껏 최대치로 잡아야 100명 정도다.

현실에서 100 개의 상품을 팔면 얼마나 벌까. 책으로 따지자면 100부 팔면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다. 인세로는 10만원이라도 받으면 다행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스팀잇에서는 그 몇 배의 보상을 얻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현실에서라면 최소한 수천, 수만명에게 팔아야 되는 정도의 보상을 여기서는 쉽게 받는 거다. 그래서 이런 보상은 말도 안 된다고, 이건 현실에서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기에 다단계이며 사기이고 곧 붕괴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게 붕괴될 지 아닐지는 지켜봐야 한다. 적어도 내가 여기 들어오고 나서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는 붕괴되지 않고 잘 성장하고 있다. 스팀잇이 생긴 지 곧 2년째인데, 여전히 안 망하고 굴러가고 있다. 앞으로 뭐가 계속 개발되면 더 성장한다고 확신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 말도 일리는 있다. 세상일에 있어서 비정상은 순간이고 대부분 정상으로 수렴하게 된다. 지금 스팀잇의 비정상은 노력에 비해 보상이 과도하게 많다는 점이다. (자신의 노력에 비해 보상이 너무 작다는 누군가는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미래는 둘 중 하나다.

1.스팀잇의 보상이 현실화 된다. 즉, 지금 받는 보상이 1/100로 줄어들어야 한다.
2.스팀잇의 보상이 현실화 된다. 즉, 스팀잇에 인구가 100배 더 많이 유입되어 지금의 보상이 과대보상이 아닌 적정보상이 된다. 위에 말한 22.5명이 2250명이 된다.

스팀잇은 시간과의 싸움에 돌입했다. 유입인구가 없다면 보상은 1/100로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유입인구가 지금의 100배, 즉 7,750만 명이 되는 순간 지금의 보상은 적절해진다. 당연히 스팀의 가격도 지금보다 100배인 500달러는 가야 한다. 와우!

맞는 계산일까? 내가 18만 번째로 가입한 작년 6월 스팀의 가격은 1100원 정도였다. 그 후 가입자가 77만명인 현재 스팀의 가격은 이 글을 쓰는 현재 이 시각 정확히 4700원이다. 등락은 있었지만, 얼추 가입자 숫자에 맞게 스팀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는 770만 명이 될 때 47,000원이, 7,700만 명이 될 때 47만원이 될 것이다. 그리고 7억 명이 된다면???? 와우~~!!!!!!!!!!!!!!! 그뤠잇!!!!!!!!!!

따봉.png

나는 스팀잇의 보상이 정상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입자가 쪼그라들고, 암호화폐가 모두 망하고, 스팀잇 본사에 하늘을 날아가던 소행성이 떨어져서 회사가 박살나고 개발진이 사라져 정상화가 되는 첫 번째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유입자가 늘고,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고, 스팀코인의 가격이 상승해서 정상화가 되는 두 번째 가능성이 있다.

어떤 가능성이 더 높은지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않겠다. 그 정도는 스스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안녕하세요. 제가 이 글을 너무 늦게 읽었네요.

스팀잇 시장 규모를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문화콘텐츠에서의 베스트셀러 개념을 비유해 설명해주셔서 팍팍 와닿았습니다.

다만 스팀잇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논리상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가령, 현실에서 책이라는 상품의 가격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책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총매출=책값 X 구입한 사람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책값에 해당하는 보팅 금액이 고정돼 있지 않습니다.

현실세계에서 100명이 책을 구입할 때 발생 가능한 매출을 스팀잇에선 1,000명이 보팅해도 안나올 수 있고, 또 1명만 보팅해도 달성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 22.5명의 스티미언이 보팅을 눌러준다면 그는 현실에서 1만부의 책을 파는 베스트셀러작가와 동급"이라고 하신 대목은 조금 오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가정을 토대로 스팀잇 가입자가 100배 늘면 지금의 보상액이 적절해지고 스팀 가격도 지금의 100배 가야 한다는 전망 역시 지나치게 낙관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가입자수의 정량적인 증가 보다는 큰 자본을 가진 투자가나 기업가가 들어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가입자가 지금보다 100배 증가하면 당연히 이런 투자가나 기업가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본문에 이 대목을 언급해 주셨다면 논리 전개상 조금 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크핑거님의 글을 읽고 떠오르는 제 생각을 썼는데 혹시 기분 나쁘실지 좀 걱정이 되네요. (^^:)

이 부분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제가 스팀잇의 현주소와 전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용이 괜찮아서 저희 페이스북 스팀잇 사용자 모임 그룹에 공유할게요.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바는 확실히 제가 개인별 스파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계산을 한 것입니다. 지금 스팀잇의 지금 보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를테면 스파가 평준화 되었을 때를
가정하고 한 것이니 현실적으로는 낙관적으로 과장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니 제가 기분 나쁠건 전혀 없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스팀잇은, 지금도 타 커뮤니티보다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의 가짜뉴스가 없으며 여타 커뮤니티와 다르게 저작권에 신경쓰는 유저가 대부분이며, 많은 소통을 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양질의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점차점차 스팀잇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큰 sns가 되진 않을지ㅎㅎ 꿈을 꿔봅니다 ㅎㅎ

척하면 딱이죠.
스팀잇을 접한 사람달의 90%는 님과 같은 의견일 겁니다.
10% 정도가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요.
지난 흐름으로 볼 때는 90%가 계속 승리하는 중입니다.

가입후 팔로워도 없이 아무 소통 없는 상태에서 온몸에 힘을 쫙 주고 겉멋 든 글을 올리다가 읽어주는 이가 없자 분노조절 장애가 걸린 마냥 스팀잇은 썩었다며 씩씩 거리며 탈퇴를 선언하고.. 이런 분들이 자꾸 나오는 것 같습니다ㅜ 뭐 저도 그랬었지만요ㅠ ㅎㅎ 그분들이 조금 길게보며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분들도 나중에 다시 돌아오시겠군요. ㅎㅎ
애초에 탈퇴가 불가능한 곳이니. ㅋㅋㅋㅋㅋㅋ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많이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뒤로 아무것도 안 올리셨던데 날마다 뭐라도 올리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공부안하고 무작정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요즘은 정보나 조언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 자연스레 알게되는 부분도 생기니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가격이 말씀하신대로 실현되면 정말 와우~ 일거 같아요. 왠지 꿈같은 일인듯 아득하기도 하구요^^

작년 이맘때 이더리움이 몇만원 안했지요.
비트코인도 100만원선에서 빌빌거렸고...
꿈같은 일이 일년에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닥눈삼이 닥치고 눈감으삼 인가 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닥치고 눈팅 삼개월이라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저도 지금이 스팀잇의 최고 호황기일까 아님 여명의 때일까 궁금하긴 합니다만 긍정에 더 힘을 실어보렵니다 ㅋㅋ

최고의 호황기이자 여명의 때가 아닐까요. 이제부터는 매 순간이 계속해서 전성기일 테니까요.

와 이 댓글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좋은 말인거 같네요

좋은 말인거 같습니다. ㅎㅎ

스팀잇 초보들을 위한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차근차근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꾸준함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팔로우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어려워 보여도 알고 나면 별거 아닌 것들이죠.
다만 좀 끈기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ㅎㅎ

아무튼 스팀잇 흥하길 바래봅니다.ㅎ

스팀잇이 흥할것,
투자를 했을 것.
이 두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겠으나
1/4의 확률이라고 생각하면 아까울 거 없는
어마어마한 초대박 투자죠.

저는 두번째 가능성이 현실화 됐으면 좋겠어요!!

비트코인이 100만원을 돌파할 때 이게 1000만원이 넘는 날이 오려면 인류가 우주에서 생활하는 날이 와야 할 거라고 하던 분도 있었지요. ㅎㅎ 그 말은 1년도 안 돼서 깨졌지만요.
스팀도 비슷한 전적을 따라가지 않을까요?

닥눈삼. 공감되네요.
가입인사 글도 쓴 적 없이 무턱대고 쓰고 있는 저는 특히나 ㅠ

팔로워 100명 200명 늘 때마다 조회수와 보상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팔로워도 없고 봐주는 사람 10명도 없는데 열심히 글 올리고 실망하는 분들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크 만세!!! 다크를 건물주로!!! 나는 공짜 세입자!! 가즈앗!!! ㅋ

내 쫓즈앗!!!

내 쫒즈앗~~2

저도 스팀잇, 디튜브와 같은 보상형(?) 암호화폐는 성장할것이라고 봅니다^^
보틴/팔로우하고 가요^^

자본주의가 다다를 수 있는 최첨단의 플랫폼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도 가입하자마자 멋도 모르고 글을 올렸엇는데 공부좀 하고 올릴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스팀잇 사용자가 쭉 쭉 늘어나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빠르게 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저절로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스팀잇 욕하며 떠난 분들이 계속 스팀을 욕해도
스팀잇은 계속 커 왔고 코인 가격도 계속 올랐으니까요.

이것은 내 친구를위한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나는 당신을 친구처럼 게시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는 나의 blog를 방문해서 매우 기쁘다.

마음에 와 닿는 말씀
고맙게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o^
즐거운 한주 되세요~

스팀잇이 벌써 2년이 된건가요..??아직 스팀잇을 아는 사람은 0.001%도 안될거같아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는데... 홍보가 많이 되어서 유입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회원이 2배씩 느는 속도가 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예측대로면 올해 안에 500만 정도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치화로 놓고보니 그렇긴하네요ㅎㅎ 아직 블루오션효과를 받는것도 없지않은듯 하구요. 결론은 기승전스팀잇!
가즈아!!!

가즈앗!!!!
갈 길이 멀드앗!!!!
멀지만 금방이드앗!!!

글은 역시 하나를 쓰더라도 공들여 쓰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러다 보면 스팀잇도 커지고 보상도 커지고...ㅎㅎ
화이팅!!

공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하고 트렌드에 잘 얻어 걸려야 하죠.
아생연후살타랄까,
지성이면 감천이랄까,
진인사대천명이라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아수라발발타.. 하겠습니다. ㅎㅎ

부자가 되고 싶니~? 돈을 많이 벌고 싶니~?
-평경장 in 타짜

어차피 흥할꺼 남들이 많이 알기전에 빨리 채굴을 해놓아야 된다고 봅니다. 나중엔 더 엄청난 분들이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니까요. 탈퇴는 안되고, 누구 하나 들어오면 그럴 때마다 확확 커지는데...
안 해봐야 손해입니다.

스팀잇 확실히 재밌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미래 가치가 아주 먼 미래가 아니고서는 상당히 있어보인다! 라고 저도 정의를 내렸지만..이제슬슬 여유자금을 만들어야 겠다는 조바심이 납니다 ㅋ 정말 스팀 매력적이에요!

지금 가격이 최저점이라 생각하지만, 만일 다시 1000원 이하로 간다면 그 때는 망하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형(형 소개로 시작)이 스팀달러가 1000원 이하면 무조건 사야돼! 라고 했을 때 제가 욕했거든요 ㅋㅋ(코인 무지, 블록체인 무지)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번 3000원 시기일 땐 진짜 여유자금 없어서 못샀네요 ㅠㅠ

SMT가 대박치면 스팀개당 500만원도 마냥 꿈같은 얘기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회로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 1

개당 500만원이면, 여기 고래들은 건물 수십개는 가질 수 있겠네요 후후

여기 고래들은 연말 뉴스에 나오는 100대 재벌이라고 봐야죠.
그냥 부자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곧 주커버그이고 윙클보스 형제들입니다.

후자에 지금 스팀파워 묻고 떠블로!

콜~~~~~~~~~!!!!!

낚시 비유...
역시 글쓰시는분은 다르네요..

낚이셨나요? ㅎㅎㅎ

와..언어의 마술사다..

재밌고도 명쾌하게 쓰셨네요ㅎ
정말 다른 분들의 포스트들을 많아 살펴보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보면서 1. 일단 제가 배우고 2. 어떤 식으로 포스팅할지 알게 되고 3. 팔로우 하게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와우 정석이시군요!
금방 고수가 되실 것 같습니다. ㅎㅎ

다크핑거님 팬이에요!!! 스팀잇 투더문 가즈아!!!
스팀잇은 보상을 떠나서 참 좋은 커뮤니티에요
앞으로 성장할 여지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뭐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가장 큰건 악플이 없다는것....
좋은 정보들이 넘쳐난다는 것(보상체계의 선순환)...
이견이 있지만, 글만 쓰면 돈으로 보상받는다는 아주 매력적인 플랫폼(정말 의견들이 갈리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_^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누구라도 한번 뙇 보면 감각적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악플 없는 즐거운 세상~이죠.
다만 시기와 질투로 인해 자기 마음에 스스로의 악플이 생기는 걸 경계해야 합니다.

정확하십니다ㅎㅎㅎㅎ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의 민낯이기도 하니까요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에선 직관적이고 자극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실재하는 세상에선 그런 점이 교묘하게 숨겨져 있고 절대 벗어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스팀잇이 이상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고래보다 스팀잇의 고래가 착하고 순수하니까요.
스팀잇이라는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추진하니까요.
음 너무 나갔나요?ㅎㅎㅎ

주변에 네이버나 페북 인스타그램 등 공짜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보상 등 코인이 오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자본주의에 익숙해지는 과정이지요.
우리는 빨리 자본주의의 속성에 대해 인정하고 배우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는 가진능력보다
참 많은 보상을 받는 운좋은 사람입니다
오늘 확인된바 다핑님이 도움준 1등천사였더라고요 ^^
늘 받는게 많아 송구한 1인입니다
늘 좋은글에 또한 도움 많이 받고 있고요
앞으로도 애독자1인이겠지요 ㅎㅎ

성실하고 좋은 글을 쓰면 그에 걸맞는 보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

스팀 100만원 봅니다 :)

정드압!!!!

보상이 더 낮아지기전에 스팀글을 써야할텐데,,,,
글쓰기 소질이 없어 매일 댓글만 달고있습니다....ㅠㅜ
어쨋든 흥해라 스티밋~~~

흠.. 일단 프사가 없는걸 보니 가이드를 안 읽으셨군요.
방금 가입하신 뉴비님들을 위한 생초보 매뉴얼
kr-join 태그는 인사 때 한번만 써주세요!
이후로는 kr-newbie 쓰시면 됩니다.

일단 인사부터 시작하고
보상 관계없이 날마다 쓰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늦었다가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빨리 시작하시면 됩니다.
^^

가입한지 한달이 다 돼가는데 할수록 어렵네요.
좋은밤 되세요

더 많이 배우셔야 합니다. ㅎㅎㅎ

닥눈삼이라고 하셨는데...이제 일주일 갖넘겼는데 너무 매력적이에요.
글쓰는 것으로 들어오는 수입도 그렇고, 또 스파로 부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구요. 투자마인드가 있는 분은 충분히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보이네요. 조금 더 살펴봐야겠어요.

저도 스팀이 99만원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알면 알수록 신비한(?) 구조죠. ㅎㅎ

저는 가입한지 두달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열심히 적응중입니다ㅎㅎ
처음엔 스팀잇 생태계를 잘 몰라서 글만 읽다가.. 좋은 글엔 보팅을 해야 하는걸 배웠고.. 지금은 공감글에 댓글도 다는 수준(?)까지 왔습니다ㅋㅋ
점점 스팀잇을 하는게 재밌어지네요...
스팀잇이 계속 성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탄탄하게 기반을 닦고 계시군요. ㅎㅎ
이제 꽃피울 일만 남았네요.

'

좋은 자세입니다.
그런 자세인 분들은 대게 잘 정착해서 훌륭하게 해 나하고 계십니다. ^^

저도 좀 닥눈삼 좀 하다가 글을 올렸어야했는데 말이죠. 넘 막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글에 숫자가 많으니 통계자격증이 있단말씀이 떠오르네요. 괜히 있는게 아녔어....

ㅋㅋㅋ
10년도 더 전에 딴 거라 다 까묵었습니다.
전문적인 업계인이 보면 비웃을 겁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마치 제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아무것도 모르는것과 비슷하겠군요.

ㅎㅎ
그렇지요.
그리고 저도 그거 있습니다.
ㅎㅎ

헐~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인건가요? ㅎㅎ

아. 저는 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없는데.. 지금이라도 따야할까요? ㅠ.ㅠ

3주 정도 열심히 하면 딸 수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 다크님 말이 맞아요.
금방 따실수 있을꺼예요.
근데 저게 하나쯤 있으면 취업할때 도움이 될때가 한번은 있더라구요.

여태껏 나와던 공짜로 돈을 주는 사이튼 살아남은게 없는데 이건 살아남아서 더 퍼줄것 같은 느낌입니다(사실 공짜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제 막 걸음마 단계죠.
커서 뛰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독했네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
블로그에 좋은글들 많은 것 같아서 팔로우 하고가요
괜찮으시면 맞팔 부탁드릴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닥핀님~ 스팀 유저들을 위한 항상 긍정적인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스파 현질할라고 돈모으고 있네요... 채굴과 투자 두가지를 병행해보려고 합니다. 스팀이 제가 유일하게 투자하는 가상화폐가 될 것같아요. 앗! 그나저나 글을 써야하는데 연휴다 보니 부모님과 노느라 정신이 없군요! 이제 연휴가 끝났는데 닥핀님 남은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해요. 이번 해 스팀 100만 가즈아~~!!!!

항상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여윳돈으로 해야 된다는 거~
돈이 꾸준히 나오는 본업이 있어야 한다는 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00만 가즈앗~~~

조언 감사드립니닷!!

저도 행복회로를 돌여야 하는데 요즘에 계속 저작권관련 글을 올리다보니 정신이 나갈것 같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고요. 신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2020년 스팀 40만원 달성 경축 ~~~ !! ㅎㅎ

저작권이 문제가 될 게 뭐 있나요. 남이 만든걸 퍼오지 않는다. 내가 만든 걸 올린다. 간단한 건데요. 글도 그림도 자기가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데, 짤방이나 스샷 같은 사소한 건 퍼와도 큰 문제는 안 됩니다. ㅎㅎ

계속 할 거 투성이네요
물건을 만들고 (글을 쓰고) 홍보하고 취향분석하고 손님(팔로워)을 모으고
완전 1인 회사가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맨 처음 제글을 보아준 사람들이 신기하네요.

익숙해지면 금방입니다.
물론 이런 말 하는 저도 거의 종일 이짓하고 있지만요. ㅎㅎㅎㅎ

맞는 말 & 기분 좋아지는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아싸... 신나게 살 수 있겠어요. 그림그리면서 여행다니구!!!! +_+
이번 달은 하와이 가서 그림그리구,
다음 달은 일본 온천에서 그림그리구!!!

  ·  7 years ago (edited)

너무 앞서 가지는 맙시다. (진지)
설레발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진지)

'아들아. 내가 스팀 천원주고 산사람이다ㅎㅎ상상이 가느냐?'

'그래서, 계정 암호는요?'

스팀은 아직도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ㅅㅅㅅ 고평가로 가즈앗!!!

스팀잇 가입 절차만
간편해 져도...

이메일 인증 메일이 안오는 경우도
많고 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단계에서
포기하는 듯.

기다리면 다 오던데요.
안오면 다른 메일로 시도를 해도 되고...
아니면 유료(?)로 가입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지금이야 그 방법들이 번거롭겠지만 점점 수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포기할 뻔 했습니다 ㅎㅎ

스팀잇은 기회의 땅입니다^^

기회의 땅이자 풍요의 바다이기도 하죠!

계속해서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야 할 의무와 책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크핑거님은 그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기 때문에 참 본받고 싶은 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발자들을 달달 볶고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스팀잇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스팀 하나당 100만원도 꿈이 아니라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봅니다.

쑥쓰럽네요.
저는 의도치 않게 스파를 임대 받았기에 열심히 하는 것 뿐입니다. ㅎㅎ
물론 모두 결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지만
남을 도움으로써 자신의 이익도 늘어난다는게 참 대단한 거죠.

와우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
정말 대박이네요 ^^
그런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

금방 올겁니다!!!
ㅎㅎ 가즈앗~~

은근히 수학적인 머리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아 토토를 하시지, 생각해보니 은근히가 아니네요

조회수가 240인데 댓글이 100개 후덜덜이군요;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증 있습니다. ㅎㅎ

다시 떠올려보니 통계를 공부하셨다고 쓰셨던 글이 머리에 떠오르네요 ㅎㅎ

스팀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모르는게 생기고 다시 공부하고 양파같은 스팀입니다하하하하하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하하하

스팀의 가입자수도 늘고 스팀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많고 모두가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예전에 어떤 분이 페이스북의 시총 / 액티브 유저수와 스팀의 액티브 유저수를 비교하여 가치를 분석해주신분이 계셨는데 거기에 비해서는 상당한 버블이 있었습니다만...

현재 다른 암호화폐의 버블에 비한다면 엄청 적은것이라는 분석 또한 같이 올려주셨지요.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다른 암호화폐의 버블이 100배 이상이라면 스팀은 한 10배였나?... 그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아마 @tabris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결국 황희정승의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네말도 맞고 네말도 맞다. ㅎㅎㅎ 보기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요. 그래도 지금 여기에 편승하고 있는 스티미언들은 행운이 있긴한것 같습니다. (물론 찾아야 돈이지만. ㅎㅎㅎ )

와우... 100배라니.. ㅎㅎ 완전 복어로군요.
스팀잇 대박 가즈앗!!!

수치적인 접근으로 해주시지 확 와닿네요 :) 감사합니다

간단한 산수죠. ㅎㅎㅎㅎ

오.. 저 같은 뉴비에게 좋은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먹구구로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뉴비입니다. 두번째 가능성을 믿지만 어쨌거나 어렵네요. 주먹구구 그만하고 냉철하져야겠습니다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닼핑님 글도 그렇고 여러 게시물들 읽는 건 무척 재밌어요^^

보상을 얻으면 좋지만, 다른 좋은 글들을 보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커뮤니티적인 소비재가 많은 곳이죠.

스팀이나 스달가격만 열배 오르면 시총 순위가..ㅎㄷㄷ얼른
파워업이나하러 가야겠습니당ㅋㅋ

ㅎㅎ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  7 years ago (edited)

아...
이 스팀잇이..가만 보면은요 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너무 과대 보상을 받을거로 생각해서인지..
조금의 노력도 인내도 없이 그냥 포기 하더라구요
@jungs님이 만든 kr 순위를 보니까 저도 868번째에요..ㅋㅋㅋ
가입순위는 4십만이 넘는대요...
https://www.steemus.com/rank.jsp
그래도 kr이 발전 했다는 곳인대도요
암튼 진입 장벽이 소통인대 그냥 몇번 해 보고 포기 하더라구요 ㅎㅎ

명절 잘 보내셨죠?...ㅎㅎㅎ

사실 다른 곳도 다 그렇습니다.
네이버 하는 사람 많아 보여도 대부분은 휴면계정이고
활발히 하는 분은 얼마 없지요.
중국 사람하고 광고업계 사람들이 돈 주고 사려고 쪽지만 보내고....
ㅎㅎ

기승전 스팀잇 ㅋㅋㅋ
스팀잇 흥하기를 ㅎㅎㅎ

작가님 같은 분이 계시니 흥하겠지요. ㅎㅎ
지금도 흥하고 있는 중일 겁니다.

  ·  7 years ago (edited)

보상에 대한 많은 글들을 보면서, 간혹 너무 이른 결론에 도달한 분들을 보면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너무 빨리 보상이라는 와인 뚜껑을 열어버린건 아닌지" 하고 말이죠.

그렇게 숙성과 성숙 사이의 어디쯤인가를 향해가는 뉴비는,

오늘도 소소히, 댓글을 달며 외쳐봅니다.

스팀 가즈아~~ ㅎㅎ

오.. 숙성과 성숙 사이~~~
보상과 상보 사이~

좀 더 하면 랩나올듯요.
요 줴키럽 풋써 핸썹 베이베 ㅋㅋㅋ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투자 하려고 했는데
더 확인이 드네요;
그나저나 가입하자 글 막올린
1인추가입니다^^;

ㅎㅎ 대부분은 가입하자마자 올리고 보죠.
저는 운이 좋아서 당시에 그냥 올려도 고래들이 알아서 봐주시고
보팅하고 그랬네요.
그런데도 배부른 소리 하곤 했지요.
ㅎㅎ

올드비분들에게 예전 천원하던 시절에 비한다면 지금은 정말~~!!
물론 앞으로는 더더욱 올라가겠지만요!

횡보가 길 수록 에너지를 더더욱 축적하는 느낌입니다.
밀고 누르면서 쓸어담는 세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Loading...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은 다른 블로그 콘텐츠를 몇 개 정도 보고나서야 글을 올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능하면 리스팀도 많이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근데 다른 글을 보면 볼수록제가 쓰고 싶은 게 점점 늘어나니 그것도 고민입니다. 더 이상 중독되면 안 될 텐데 ㅠㅠ

ㅎㅎ 마음 가는대로,
쓰고 싶으면 쓰면 됩니다. 제 최고 활발하던 때는 저도 하루에 4-5개씩 올리곤 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하루 한개 올리기도 힘들지만요.

잘 읽고갑니다

가입자수가 4배가 되었고 스팀가격도 4배가 된건 정말신기한데요?ㅋㅋ

마찬가지로 22.5개의 보팅을 받으면 현실에서는 1만부의 책을판 베스트셀러가 되는것 이라고 생각하니 이제껏 글을 써온 제가 뿌듯하기도 하구요 ㅎㅎ

전 스팀달러 25000가즈아를 외치고 있었는데 더 큰 목표로 재설정 해야하나봐요 ㅎㅎ

스팀잇 시작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 주신 dakfn님 감사합니다 !!

많은 뉴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거에요

dakfn님 짱짱맨입니당

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저는 그저 어마어마한 스파를 임대받은 책무를 다하고자 할 뿐입니다.
타나마님은 성실하고 선한 분이시니
큰 성취를 이룰 거라 생각합니다.
^^

그뤠잇! 엄지척! ㅎ
사실 할말은 많았으나 똥 이야기만 써 놓고 이불킥에 또 밤잠을 버렸어요 ㅋ

유명해지시면 똥 이야기를 써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 줄 겁니다...ㅎㅎㅎ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불킥은 좋은 컨텐츠입니다.

아는 지인들이 출판하고 나서, 인세가 얼마 안된다고 푸념 늘어놓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에 비해 스팀잇은 보상체계가 확실히 메리트 있죠.

여행기만 하더라도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위시빈 등 넘쳐나는데, 투자해야 할 자본도 문제지만, 인세라는 게 없으니 그에 비하면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모릅니다. 게다가 우리 KR커뮤니티처럼 챙겨주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는 사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책 써서 돈 벌기가 힘들죠.
인세로 50만원도 힘든 시대입니다.
책이라는게 워낙 흔한 시대이니...
그러다보니 스팀잇이 정말 대단한 곳이죠.

잘 읽고 갑니다.

어쨋건 쓸사람은 쓰고 볼사람은 보고 버는사람은 벌겠지요. 모두가 시류에 따라다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팀잇이라는것은 작물과도 같은 생산되는 재화라는 겁니다. 노동이 되었든 그결과가 되었든 스팀잇의 방식과 매우 비슷하지요. 노동과 작물이냐 노동과 보팅으로 인한 보상이냐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기존의 시장경제와 어떤 타협을 이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태것 사용되어왔던 자유시장경제 또한 바뀌거나 발전할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게 가상화폐로 인한것이던 어떤것이던 말이죠.
덧. 역시 글은 많이 써봐야 하는것이네요. 제 댓글이 부족한 느낌이 팍팍드는것이.

매우 수준있는 댓글을 달아주셨군요.ㅎㅎ
자본주의적이지만 효율이 꽤나 괜찮을 곳이라 생각합니다.
먼 미래도 아닌
일년뒤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발 7억명이 되길... 가즈아~~~

우왕 7억명 ㅎㅎㅎㅎㅎ
그 반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에 어떤 글에서는 스팀의 가격이 100만원이 된다면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한 글이 나네요.

글을 쓰지 않고 뭘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여튼 적정선은 스팀의 가격이 천 원 ~몇 십 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글을 하루에도 몇 개씩 올리시는 분들 계시더군요

저는 한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주제 하나 정하고 하루 정도는 골똘히 생각하며 공부하는 편인데

스팀잇이 성장하기 위해선 양질의 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ㅎㅎ

그런 분석이 있었나요?
그러면 소박하게 99만원까지만 바라 보죠. ㅎㅎ

저번에 스달 가격 이상하게 한번 헤깔려서 올리신것 있는데 뭐 저도 소박하게 99만 9900원 까지만 가는 걸루 생각 하겠습니다

제가 그 글을 읽어 봤는데 헷갈리신게 아니고 그 글이 정확하게 집으신 겁니다. 스달이 100불이 되면 글 보상이 $10 찍이면 보상이 50만원이 되는데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스달이 100불 갈 수 없다는 얘기이었을겁니다.

오우~~계산법이 솔깃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냉철함이??^^;;)

그리고 dakfn님을 자꾸( "손"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물론 마음속으로 혼자 부르지만요. ^^)

냉철함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
정확히는 손가락이죠.

역시 다핑님의 글은 아주 이해가 쏙쏙 잘 되어서 좋습니다. ^^

스팀잇을 막 시작했는데 글보고 조금은 안정감을 갖게 되네요. '')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천천히 해야겠어요.

팔로워를 늘리는 것과 주제를 다변화 시키는 것,
그리고 반응이 없더라도 꾸준히 인지도를 쌓으며
자신의 포스팅을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

가입하자마자 우수수 글을 올렸던 1인(...) 으로써 저 역시 그동안 과분한 보상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342E4446-76E7-46B3-911D-EF0674276924.jpeg

저는 소질과 재능에 대해 별로 인정하지 않는 편이지만,
님은 대단한 소질과 재능을 지니신 것 같군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쭈욱 번성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부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이라니 ㅎㅎㅎㅎ
그냥 이웃의 한 명으로 대해주시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보트 및 팔로우 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암호화폐 분석글들을 연재중에 있으니,
맞팔하여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전문가이신 모양이군요.
성투를 빕니다^^

스팀잇 시작하고 몇번 글 올리시다가 접으신분들이 주변에 꽤 보이더라구요.. 그런분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할 사람은 하고 접는 사람은 접는 것 같습니다.
다 자기 밥그릇인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스팀보다 나은 sns플랫폼에게 성공의 자리를 뺏기는것 외엔 망한다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ㅎㅎ

게 섯거라 하면서 나온게 몇개 있는데,
제가 보니 한참 모자랍니다.
스팀잇이 선두인 이유가 있더군요.

보팅해 주는 사람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보팅을 받죠? ㅠㅠ

  ·  7 years ago (edited)

1 제목 옆에 온천이 뜨지 않게 하세요.
온천표시는 글 작성시 오른쪽 아래 박스에 보상을 100% 스파로 받기 할 때 나오는건데,
이러면 보상을 1/5 밖에 못 받습니다. 50:50으로 받기 하면 파워의 5배에 해당하는 스팀
달러라는걸 받는데 보상을 5배 정도 더 받는 셈입니다.

2 글은 진솔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오타가 너무 많네요. 한글 파일이나 기타 맞춤법 잡는 프로그램으로 오타를 고쳐서 올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3 제목을 좀 바꿔보세요. 제목과 첫 문장이 보상의 80%를 결정합니다. 최신글의 경우라면 '뺑소니 당하고 아내에게 눈물 흘리게 한 사연' 이런 식으로, 알기 쉽기 직관적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너무 철학적인 내용처럼 보여서 읽기가 꺼려집니다.

꾸준히 올리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즈앗!!!

가즈앗!!!!

전 이런글 못쓰기에 퍼갑니다!! ^^

마음껏 퍼가시기 바랍니다 ㅎㅎ
심지어 나눠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단순 SNS이 아니라 보상과 관련된 부분이라 정확한 답은... 잘 모르겠네요^^
애드센스 기준으로 보면 CPC 단가 등으로 환산을 비교하고 그러면 말씀 하신 내용 수준으로 되는게 적정 가격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사실 계산의 근거가 희박한 것들이 많지요.
시간이 흐르고 좀 더 몸집이 커지면 구체적이 될 거라 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들어왔지만 당장 느낌으로도 스티밋을 엄청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거의 모든 분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지요.
이건 뭔가 있다고요 ㅎㅎㅎㅎ

글 참 재밌게 잘 쓰시네요. 이런 걸 배워야 하는데^^ 저도 닥눈삼하겠습니다. 급브레이크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여기서 닥눈삼은 삼주나 삼일이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인기글 3일간 모두 읽고 최신글 다 훑으면 분위기 파악은 끝이죠.

오전에 읽은 주식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약세론은 항상 지성적으로 들린다." 부동산 상승론자들 보다는 하락론자들 말이, 주식 경제에서 당장 사라고 외치는 사람들보다는 당장 팔아라 라고 외치는 사람이 논리적인것 처럼 보이죠.

마찬가지로 드라마 조작에서 한 줄의 오보를 고치기 위해서는 수백장의 해명글로도 부족하다고.. ㅎㅎ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결국 아무말 없이 뒤에서 묵묵히 성공해 낸 사람들이 성공했던 것처럼, 이쪽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아 참, 팔로우 하고 가요~~ ㅎㅎ 양질의 정보 자주 주워가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맞팔했습니다.
언제나 긍정론자가 성공하죠.
어차피 모아니면 도입니다.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푹 묵혀뒀다가 1년 혹은 3년 뒤에 시세만 확인해보면 되는 일이죠.

공감가는 글입니다 ~ 잘 읽고 갑니다 !!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닥눈삼해야겠네요^^

요즘에 보팅을 조금 받고 신나게 글을 많이 쓰고 있는데 찔리는 군요 후훗.. 아무래도 스팀의 가치가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해서 1포스팅에 1달러만 찍혀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루에 $1 만 받아도 몇년 뒤 집 한채는 너끈히 장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가입자가 백배 천배 늘었을 때 스팀가격과 분위기 그리고 보상을 얻기가 지금보다 힘들어질 지 아니면 쉬워질 지 정말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입하자마자 계속 컨텐츠 올렸던 사람으로서 이 글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읽어 볼걸 이라는 후회가 드네요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