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나 진짜 바본가...ㄷㄷㄷ, 스팀잇의 지속 가능성

in kr •  7 years ago  (edited)

뉴비가이드를 써 놓고, 거기에 리스팀을 열심히 하라고 썼다가 요 며칠 뉴비들의 밴드위스 문제가 대두되는걸 보고 아, 실수다, 그런걸 쓰는게 아닌데.. 하지만 이미 글을 작성한지 오래 되서 수정도 안되고.. 그냥 댓글에 일일이 다시 추가해야겠다.. 하고 댓글을 달다가, 문득 올려다보니까...

헐... 작성한지 5일.. 아직 페이아웃도 안 된 글이다. 수정이 된다...-_-;;;; 한참 지난 줄 알았는데 5일 밖에 안 된거다. 신년이 눈깜짝 할 새에 지난 거에 비하자면 시간이 너무 늦게 흘렀다고나 할까. 아직도 페이아웃이 2일이나 남았다니...ㄷㄷㄷㄷㄷ

이 정도 잡담으로 보상을 받기에는 염치가 없으니 잡담을 하나 더 써야겠다. 이른바, 스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분과 새벽에 댓글로 의견을 교환했는데,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서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구분해야 한다. 대체 어떤 지속인지...

일단 첫 번째가 보상의 지속성인데, 이것도 대상을 나누어야한다. 지금이 과도한 보상이라고 할 때, 대체 누가 받는 보상이 과도하냐에 따라 다르다. 이를테면, 정말 글 잘 쓰는 분들이 있다. 그런 내용은 다른 곳에 올려도 수백만원 받을 가치가 있는 컨텐츠다. 그런 것들은 과도하다 볼 수 없다.

반면 가입인사, 숨 쉰이야기... 이런 걸로 과도하게 받는 거면, 맞다. 과도한 거. 하지만 그 보상이 과도하기 때문에 곧 망한다는 말은 틀리다. 왜냐면, 그 보상은 미래의 가치를 끌어다 현재의 투자금으로 대체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스팀잇은 회원을 늘려야 하는데, 딱히 투자를 받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대출을 땡기는 것도 아니다. 대신 미래에 스팀잇이 어마어마하게 성장하게 될 테니 거기에 대해 미리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은 스팀코인을 구입하라는 식으로 흐름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시장에서 코인이 팔리면 그 돈으로 창작자에게 지급을 한다. 주식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매우 번거로운 일이, 여기서는 코인 구매라는 식으로 매우 간단하게 이루어져 버리는 것이다.

이게 정상적인 수익구조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문제가 생기거나 사기인 것도 아니다. 곧 광고를 통해 선순환 되는 플랫폼도 나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규모는 더 커지며 투자금도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투자 형태일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지금 스팀잇에서 글을 써서 채굴하는 사람들은 코인의 초기 채굴자들인 셈이다. 초기 채굴자들이 나중에 코인 가격이 올랐을 때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건 당연하다. 집에서 9년 전에 집에서 컴퓨터로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수천억 부자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차이가 있는데, 다른 초기 채굴자들은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과 미래의 리스크를 감수한다. 그런데 스팀에는 그런 리스크 감수가 전혀 필요 없다. 채굴기를 살 필요도 없이 글만 쓰면 된다. 또한 미래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미래를 확신한 다른 투자자(거래소에서 코인을 사는 사람)들에 의해 과도하고도 막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 굳이 리스크라면 여기 글 쓰는 시간 정도일까. 다른 일로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라면 여기 글 쓰는 시간이 아깝고 리스크일 수도 있다. 그 외에 다른 걸로 돈 벌 게 없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여기처럼 수익률 좋은 투자처도 없을 것이다.

그게 바로 초기 투자자의 특권이다. 나중에 1000만 명 1억 명 시대에도 가입인사나 일상글로 이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아마 힘들 것이다. 그러니 지금 빨리 가입해서 글 쓰는게 남는 장사다. 이런 말을 하면 다단계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면, 삼성전자 주식 5000원에 산 사람들도 다 다단계인가? 이건 투자라고 하는 거지 다단계라고 하면 안 된다. 그것도 극도로 초기의 투자인 셈이다.

다음 두 번째로, 서비스의 지속성이다. 위에서 말한 그 때가 오면 지금도 높은 보상을 받는 컨텐츠 제작자들은 더더욱 높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이야 얼마 안되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두가 생산자이자 모두가 소비자이지만, 그 때가 되면 정말로 다른 웹사이트에 올라가는 컨텐츠들이 독점으로 이 곳에 연재되며 더더욱 어마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이제는 생산자로서가 아니라 소비자로서 사람들이 가입을 할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BJ에게 별풍선을 쏘기 위해, 도네를 하기 위해 아프리카, 카카오, 트위치에 가입하는 것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 제작자들을 위해 스팀잇에 가입해서 스팀이나 스달을 구매하게 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더 이상 글 써서 돈벌자가 아니라 다른 곳과도 같이, 대신 컨텐츠를 생산하는 유저에게 어마어마한 보상을 주는 곳으로서 서비스가 지속될 것이다.

허황된 이야기라고? 지금이야 스팀잇이 그런 곳을 넘어설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냐고 할지 몰라도 미래를 누가 아는가. 나는 10여년 전만 해도 K팝이니 한류니 하는 소리를 들으면 코웃음 치던 사람이다. 지금은 BTS가 세계적인 그룹이다. 5년 전에도 한국에서 만든 게임이 세계적으로 수천만장 팔릴 거라는 소리를 하면 비웃었을지 모르겠다. 배틀그라운드 이후 이제 그런 말을 하지는 않는다.

미래는 모른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안 되라는 법 있나? 시스템적으로는 모두 충분히 구현 가능하며 이미 궤도에 올랐다고 본다.

비관적인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긍정적인 사람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스팀잇에 글 쓴다고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은 들어가지만, 어차피 다른 곳에 쓰는 것도 돈 안 되고 시간 들어가는 게 같다면 차라리 스팀잇에 올려서 지금 하나에 몇 천 원이라도 하는 코인이라도 받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홈런을 치면 글 하나 잘 쓰고 수십, 수 백 만원 버는 것도 꿈같은 일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매우 많으니까.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dakfn님 안녕하세요. 하니 입니다. @joeuhw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냥이 ㅅㅅㅅㅅ!

긍정적인 사람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긍정적인 사람이 이끌어나가는 것이지요...

부정에 매몰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순간순간 부정이 찾아오곤 하는데, 이성적인 사고로 물리치고 있습니다 ^^

별풍선보다 훨씬 좋은(편하지는 않습니다만) 후원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요를 꾸준히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7 years ago (edited)

근데 실시간 후원은 좀... 대역폭이나 블럭 용량을 엄청 차지할 것 같습니다. .ㄷㄷㄷ
하긴 그 정도까지도 감당이 되어야 더 커질 수 있겠지요?

글보다야 용량을 덜 차지할테니까요.. (제대로 계산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그것을 처리할 수 있으면 그 가치로 더 가격이 뛰겠지요 :)

  ·  7 years ago (edited)

애픽스에서 실시간 방송 후원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같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스팀잇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할 건 없다고 봅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속도는
현수준에서 훨씬 더 많이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있거든요.

또 실시간 방송이라고는 해도,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폭발적인 대역폭을 막기
위해 '3초 간격 보팅' 과 같은 기능은 함께 제공될 것 같아요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고
노력히는 스티미언들에게 축복이 있을 겁니다
다핑님 글에 희망이 크게 생기네요 ~!

ㅎㅎ 미래의 갑부님 오셨네요.

맞습니다. 좋은글의 경우 겨우 수십만원 수백만원 받는다는것도 이게 많은 금액이아니라고봅니다. 일주일 평가받고 그정도 보상을 받는건 글잘쓰는 유명인사에겐 푼돈이라고봅니다. 하지만 유명인사가아니더라도 글을 잘쓰는사람은 많으며 주목을 못받았을뿐이라고보고, 여기서 주목을 받는다면 결론은 여기서 보상을 받는 좋은시스템인겁니다. 사실 약간 걱정되는건 스팀잇의 운영진들이 어느정도 의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건데, 그것말고는 시스템 자체가 워낙 혁신적인것이어서 남들이콧웃음 치고 한강드립쳐도 결국엔 니들 그럴때 난 돈번다라는 생각이 더들더군요. 저도 비슷한 뉘앙스의 글을 올렸습니다. 역시 다들 같은생각을 하시는군요.

https://steemit.com/kr/@woongsfather/53vdsw

엇? 싱크로니시티???
텔레파시??
ㅎㅎ
같은 생각을 하셨더니 역시 제대로 본 모양이군요.

여기서 컨텐츠제작자들에게 무언가 돌려주기 위한, 블록체인과 결합된 커뮤니티 최초의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리스크라는 점도 매력적이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스팀잇에 오신 분들이 행운이라는 거죠.
그 옛날 비트코인이 돈된다는 말을 누군가는 했고 저는 들었지만 그 때 비관적으로 흘려 들은 결과가 지금이지요. 조금만 더 열린 마음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다른 암호화폐와 다를 바 없기 초기에 선점하는 사람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금이 많거나 활동을 많이하여 인지도를 쌓는 것. 둘 중 하나만 해도 성공이지만, 사람 욕심에 두 가지 모두 손에 쥐려는 것이 문제지만요.

ㅜㅠㅠㅠ 제가 그렇게 욕심이 많네요. $0.1 할때 100만원만 사둘껄 이런 생각하니까요. 그 때 스팀 있는지도 몰랐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었다면, 풀매수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가능하면 저도 두개 다 쥐고 싶기는 합니다. ㅎㅎ
없으니 문제지...

저도 개인방송과 스팀잇과 연관시켜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정말 공감해요. 저같은 경우는 일부 개인 인터넷 방송들이 너무 자극적이라 잘보지않습니다. 여BJ는 재미가 없고...남Bj는 너무 자극적이고... 어찌보면 미래에 저같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공간이 스티밋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만 해도 몇몇 전문가님들의 과학에 관한 글들을 보면 많은 만족을 느끼거든요 :)

그게 정말 스팀잇의 가능성이죠. 수준 높은 양질의 컨텐츠. 벌써 입소문은 퍼지고 있다고 봅니다. 관종도, 분란도 없이 양질의 컨텐츠가 올라오는 곳!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보물창고죠.

스팀잇 참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사람이 마노아지면서 너무 상업적, 돈벌이를 목적으로 흘러가지 않았음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핑거님~

감사합니다. 기존의 블로그들이 그 상업적에 매몰되어 버렸지요. 그런 면에서 스팀잇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간략하게 아주 좋은이야기인데요?ㅎㅎ 행복회로 신나게 돌리고 리스팀합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회로는 전염이 빠르죠.

스팀잇은....아직 시작도 안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기자분들도 좀씩 들어오는거보면....입소문나는건 순식간임...빨리 레벨업해야지 원~ 잘읽었습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지금이 막차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달리면... 다시는 멈추지 않을지도 모르죠.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스팀잇의 미래를 보고 들어온 사람 중 하나로써 공감이갑니다.
말씀하신 '선구자' 효과는 생각보다 꽤 큰 격차를 가져다 줄거라 생각합니다. 후발주자들이랑은 차원이 다르겠죠!

올해가 지나기도 전에 그런 격차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유심히 읽었습니다. @홍보해

홍보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모든 게시물 다 훑어보시는 듯 ㄷㄷㄷㄷ

피드 + tooza 정도 읽어봅니다 ㅋㅋㅋ

희망어린 글이네요. 잘될겁니다.

잘 돼야지요. ㅎㅎ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두 전진!

가즈언진!!!

스팀잇은 정말 미래의 확실한 성장성이 무궁무진하게 아직도 열려져 있죠, 기존의 유료컨텐츠 시장들과 융복합을 하면서 다르게 변형을 계속해나가고 새로운 수익성 사업을 계속해서 유발시킬 수도 있죠.

무궁무진하다는 게 정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지금의 모습만 보고 미래를 한정하는 사람들은 시야가 짧은 겁니다.

스팀잇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여기 오지도 않았겠지요

와서 실제로 느껴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그 확신은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다 라는 진부한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이곳인듯 합니다^~^;;

심지어 이게 생긴지 2년도 안 되었다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 구글 네이버 카카오 생긴지 2년 째 모습들 보면 전부 깜짝 놀랄 겁니다.

그렇죠. 아직은 완전 병아리라서 ...

구글 초창기가 생각나네요... 구글이라는 곳이 있다는
회사 동료의 말을 듣고 처음 접속해서 검색을 해봤던 그때 ...
그때가 아마 한 2년 정도 되었을 때 같습니다.
참 보잘것 없었는데 ... ^^

스팀잇의 가입자 수의 증가도 이제 겨우 파동 1단계 아닐까요.
3단계까지 가게되면 엄청날 것 같습니다. ^^;;

가능성은 너무도 충분하죠!!
아프리카TV처럼 좋아하는 컨텐츠를 소비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젔으면 좋겠네요
D튜브가 유튜브를 뛰어넘고

벌써 그런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고인물이 언제고 영원할 수는 없지요.
페이스북 유튜브가 영원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 아성을 위협할 게 누가 될지 ㅎㅎㅎ 우리는 알고 있지요.

뻔히 보이는답!

이런 문제에 대해선 제가 좀 단순해서... 내가 좋아서 하는 글 쓰면서 단돈 1원이라도 생기면 좋은 거 아닌가? 그리고 그 1원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하는 분들에게 드리면 좋은 일 아닌가?... 제가 너무 단순한가요?

아니요. 그러면 됩니다. 그래도 돼야 되는 게 시스템이죠. 잘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게 정답이죠. 디지털 시대에 문제는 일단 쓰고 나면 무한 복제가 되기 때문에 가격을 매길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스팀은 그것을 부분적이라도 가능하게 만들었죠. monetize 라고 하는데, 돈으로 만들 수 없었던 것을 돈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요... 돈을 줄 필요가 없으니 찾을 필요도 없고, 신용카드를 그올 필요가 없으니 따로 결재할 필요도 없는 욕망의 연쇄적 실현! 설령 폭망하더라도 글은 영원히 남으니... Simple is beautiful~!

아무래도 지금보다 나중에는 비교적 뉴비들이 진입하기 더 어려울거 같아요. 워낙 많이지면 나누는것에도 한계가 있어서

하지만 그 때는 낙수효과로 (혹은 그 때를 대비해서 운영진이 가지고 있는 막대한 코인들로) 완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기존의 경제 생태계마저 바꿀 지도 모르지요. 마치 인터넷이 지금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도 스팀잇 가능성을 보고 미래를 위한 시간투자중이죠 ㅎㅎ 더욱더 대단하신분들 오시기전에 기반을 다지고 소통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늦게 온 대단한 분보다 먼저 정착한 평범한 사람이 수익은 더 클겁니다. ㅎㅎ

스팀잇에서 좋아하는 거 하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어 있지 않을까.. 사실 쬐금 의심은 남아있지만 희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보상도 보상이지만, 보상이 없다고 해도 그냥 스팀잇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까지 왔네요. (그렇다고 진짜로 보상 없으면 안 되겠지만요 ㅋㅋㅋ)

아프리카 BJ 철구가 시청자 20명일 때 제가 아는 동생이랑 봤습니다 :) 그 때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때 BJ들은 문화상품권 번호 받으면서 후원 받기도 했죠 :D 이렇게 커질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 스팀잇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초창기 유저라 앞날이 걱정되지만 저는 믿어요!

저렇게 클 줄 몰랐다... 그런게 정말 많지요. 저도 이제는 대단히 유명해진 사람의 옛 모습이 너무나 평범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말도 못 붙일 사람이 되었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다크핑거님 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미래 일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미래 가치에
대해 확인하고, 먼저 진입해서 터를 닦아 놓는 사람만이 그 과실을 먹을 수가 있겠지요.
좋은 글 감사드리고 보팅 들어갑니다~

카니스카님 안녕하세요.
ㅎㅎ
뭔가 프사가 바뀐듯한?
보팅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아직까진 경쟁자,대체자도 없고 성장속도도 빠른데..
이정도 유망주는 드래프트1순위 대어죠ㅎㅎ
1순위가 망하는경우도있지만 어느정도는먹고들어가고,
터져주면 뭐.. 최고죠ㅋ

그런데도 부정적으로 보면서 망한다는 사람이 꽤나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코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ㅎ

비관적인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Cynics do not contribute, skeptics do not create, doubters do not achieve.”
-- 냉소주의자는 기여를 못하고, 회의론자는 창작을 못하며, 의심이 많은자는 이루지를 못한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 남기신 어구가 생각나서 댓글로 달아봅니다. 스팀에 들어온 모든분들이 비젼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안되라는법 없겠지요. 화이팅입니다.

4년전 채굴할 때 제가 조금만더 긍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지금 50만 스파는 코웃음 칠 정도의 고래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낙관이 아니라 긍정으로 바라보면 세상에 참 해볼만한 것들이 여전히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_+ 이미 스팀잇은 중독 ㅋㅋㅋ 뭘봐도 스팀잇에 올릴 생각에 사진부터 찍고 보게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로 가는 좋은 습관입니다.

잡담글은 아니고 유익하게 생각하게 해주는글인데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ㅎ

힘 주고 쓴게 아니라 되는대로 막 쓴거라 잡담이 맞습니다. ㅎㅎ

머리아픈 글보다는 이런 진솔한 이야기들이 좋아서 스팀잇합니다 ㅎㅎㅎ
글쓰는데 자기 일상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머리 아프게 글 쓰려고 애쓰는것보단 ㅠㅠ 사람사는 일상글도 참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일종의 허세죠 ㅎㅎ

딱딱한 글보다 허세글이 더 좋아여 ㅋㅋㅋㅋ보팅 받으실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

주말이네요~ 수업 전 다크님 글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ㅋ 가즈앗!!!

커.. 주말에도 수업을...
저는 게임을 하겠습니다. ㅎㅎ

이번주 토토 번호?? ㅋㅋ 가즈앗!!!

지금 분석중입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일주일도 안된 뉴비입니다. 슬쩍 보팅&팔로우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보팅 감사합니다^^ 맞팔 했습니다.

저는 지금의 스티밋은 블로그보다는 뉴스플랫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보상 시스템이 개선되고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분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어뷰저는 빼구요ㅎㅎ

어뷰저는 바로 뮤트 매장인지라 ㅎㅎㅎ

조금 더 일찍 왔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스팀잇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따뜻한 분들이 많으셔서 다행히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

그렇지만 때때로 초기 투자자였던 고래가 아닌 뉴비인데도 두서 없는 글로 높은 가치를 받고, 아이디를 계속 만들어 셀봇을 하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좀 답답해 지기도 합니다. ㅠㅠ
(어떤 분 지갑을 보니 아이디를 한 8개 만드셨던데 뉴비 소개글로 받은 초기의 높은 수익을 계속 꿀꺽꿀꺽.. woo7739님이 신규 가입자들에게 송금 연습하라고 보내시는 금액도 기리나님께 보내지 않고 모두 한 명에게 모이더군요...)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없는 것 같고,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니 단지 제가 생각하는 도의적인 차원에서만 아쉬워하는 중이에요. 뉴비로서 답답한 마음에 괜히 끄적여보았습니다.. ^^;; 그래도 스팀잇에는 좋은 분들이 훠얼씬 많으니까요!! :)

사회도 그렇고, 나쁜 꿀벌들은 어디든 생기기 마련입니다. 고래들도 혼자서 많은 파워를 갖게 되면 견제를 받으니 세컨 서브 부계정을 여러 수십개 만드는 고래들도 있지요. 그러면서 셀봇돌리기도 하고...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런 짓 해봐야 시스템이 점점 개선되면 나중에는 별 의미 없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 봐야 그들이 가진 부에 비하면 실질적으로 수익은 얼마 안 됩니다.

  ·  7 years ago (edite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실제로 보니 그렇게 힘들게 계정 만들고 종일 의미 없는 댓글 달고 다니며 번 돈이 얼마 안되던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의미 없는 곳에 에너지를 쏟고 계시는구나.. 싶었습니다... 나쁜 꿀벌! ㅋㅋ 사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스티밋같은 구조에서 이 정도의 클린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맘을 나쁘게 먹으면 아직까지는 얼마든지 나쁜 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두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공감하는 말이에용 일단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중요 하지않을까오 저도 가입한지 얼마안된 뉴비지만 이벤트 참여로 파워 임대받아 열심히 글적고 보팅하러 다니는중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해보아용 보팅하고 갑니다 가끔 들려주세용

네 ^^
스팀잇은 그 자체로 즐기는 것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단 재밌잖아요? ㅎㅎ

스팀잇의 미래 함께 지켜보면 되겠네요..ㅎㅎ그리고 숨쉰 이야기도 소통을 위해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얘기 하나도 없이.. 정보만 넘쳐난다면..재미가 있을까요? 숨쉰이야기에 보상이 많은 것도..서로 소통을 많이 한 결과라면..그건 상관없을것 같아요..단순히 고래라서 그런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ㅎ

  ·  7 years ago (edited)

숨쉰 이야기든 정보 이야기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과 가치를 주었는가, 그거 하나면 보면 되지요.
단순히 고래라고해서 자기가 자기에게 즐거움을 주는 글은.. 그런게 욕을 먹지요. ㅎㅎ

동감하는 글입니다.
스팀잇 화이팅 :)

여러가지로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가능성을 당장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합니다. 물론, 장담하기는 어렵겠지만 여러모로 아직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것같아요.

코인 채굴이나 매매나 그런데요,
붐이 한번 왔다가 확 가라앉아서 죽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물이 다 빠지는 시기죠.
고수는 이때 열심히 합니다. 남들이 버린거 다 줍지요.
그러다 다시 밀물이 오면 그 때 모았던 사람은 다 부자가 됩니다.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 얻지요.
보이지 않는 보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게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저도 언젠가는 홈런을 치고 싶네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아주 싶게 네이버, 다음등 블로그 일상을 쓰듯이 싶게 접근했다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한 일인이구요
약 한달 되어가다 보니 이제 조금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7 years ago (edited)

사실 사회나 여기나 기본 원칙은 같을 겁니다.
가치있는 글에 보상을...
그 가치가 다만 여기는 기준이 조금 느슨할 뿐이죠.
그래도 여전히 존재는 할 겁니다.
그리고 홈런이라는게 운도 좀 필요해서..
자신의 흑역사를 진솔하게 고백하거나
아니면 정말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쓰거나... 그런게 홈런이 자주 나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트렌딩에는 고래 친분으로 올라가는 글들도 자주 있으니
트렌딩은 신경 끄고 인기글을 잘 보면서 분위기를 익히는게
좋다고 봅니다. 너무 성급히 큰 보상에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즐기면서 하다 보면 누구라도 한번씩은 홈런을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은혜사랑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근데, 지금 봤는데요, 님 왤케 팔로워가 많나요? ㄷㄷㄷ
팔로잉은 금방 늘릴 수 있지만 팔로워는 쉽게 만들 수 잇는게 아닌데...
(다 외국분들인 것처럼 보이는 건 비밀)

희망적인 요런 글 좋습니다. 스티밋을 모르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있다는 우쭐함이 생기네요ㅋ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ㅎㅎㅎ
코인판에서는 헌비부심 좀 부려도 되죠.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로서의 스티미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정말 재밌는 생태계가 만들어 질 것 같네요. 생산자도 컨텐츠를 고민하고 구상해야만 하는.. 지금도 그렇지만요 :)

여러가지 가능성이 무궁무진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한계단씩 착실히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야겠지만요.

지속 가능성이 높다에 살포시 한 표를...

보상이 좀 과도하다 싶으면 어떻습니까? ㅎㅎ
그 사람들도 분명 스팀잇에 참여했고, 입소문 타는데 일조했고,
보팅하고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만든 사람이라 과실을 따먹을 자격이 있죵
페이스북이 이렇게 크는데 기여한 것은 수많은 사람들인데
왜 그 이득은 소수만 독식하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전 참여한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스팀잇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도 초기 투자자겠지요? ㅎㅎㅎ
스팀 가즈아아아!!!

그러니까요. 그냥 보상 높으면 좋은 것이고,
코인은 비쌀 때 팔면 좋은 것이고,
우리가 이 보상이 적절하면 어떻고 과도하면 또 어떻습니까.
많이 그냥 주면 주는대로 먹으면 되는거죠 ㅎㅎ

저는 처음 가입하고 인사를 하던 작년 5월 페이스북이나 스위터 주주가 얼마나 컨텐츠 제작자들의 가치를 착취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죠.. ^^

그러게요. 플랫폼 뜯기고 매니지 출판사에 뜯기고 세금 뜯고 나면 남는거 얼마 없지요.

공감합니다. 이번 하락장이 끝나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겠지요~ 상대적으로 스팀과 이더리움은 잘 버티네요~

최고 등급이니까요. ㅎㅎ
참고로 스팀이 B+ 최고등급에 등극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더더욱 발전할거라고 믿어요!

맞습니다! 게다가 시너지는 더욱 거대해지겠지요!
긍정적인 사람 10명이 모이면 100명 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가 있어서 지속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이 그러셨는데, 스팀잇이 코인 말고 다른 얘기들이 많아질 때가 진짜 성공하는 때라고, 그 말에 공감해요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 말 제가 한 겁니다. ㅎㅎㅎ

다크님 말씀처럼 아프리카같은 느낌의 스팀잇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스팀잇이 더 활성화되려면 네이버보다 구글링이 더 많아져야할 것 같아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지요.
서서히 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지속가능성 그리고 성장가능성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계속 해야합니다 :)

계속......

가즈앗~!!!!!!!!!!!!

검은손님의 글은 넘나 재미있습니다 ㅎㅎ 뭐.. 스팀잇에 글남기는 건 손해볼 장사는 아니죠 ㅎㅎ 재미도 있고요 ;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블로그에 쓸 것 같으면 여기가 낫지요

높은 보상을 기대할 만큼의 필력도 없는 고만고만한 스티머는 어떻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스팀을 다량 구매하여 파워업해서 셀프보상의 푼돈이나마 모아야 할까요? 이것도 초기에 큰돈이 들어서 위험부담이 크긴 하지만요. 평범한 스티머들이 나름의 수익구조를 갖출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큰 보상을 원하지만 않는다면 그냥 평범하게 일상글 쓰고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보상이야 보잘것 없어 보이겠으나 앞으로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지금의 보상도 어마어마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많아지면 노출빈도가 더 낮아질 것 같아서 한 고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내일 일을 누가 알까요? 스티밋은 분명 여러 재정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입니다. naysayer들은 항상 불평불만을 하니 그려러니 하지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긴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저랑 같은 기간에 가입한 사람 들도 스팀잇에서도 불평 불만 많은 사람들은 다 나갔고,
즐겁게 한 사람들은 다 1000 이상 스파는 다 되어 있네요.

저도 스팀잇을 하면서 얼마나 기존의 플랫폼이 창작자들에게 무보상으로 이루어져왔는지 알 수 있었어요.

말씀대로, 냉소적인 사람은 이룰 수 있는게 없는 거 같아요.
기분좋게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아잣!

플랫폼 30% 떼어가고 에이전시 40% 떼어가고 세금 떼고 나면 반도 못 받죠.
여기의 투명한 수익 구조가 마음에 듭니다.

ㅎㅎ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거지만, 다른 어떤 공간보다 글쓰기에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이 스팀잇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글 쓰기의 가치가 어디보다도 극대화 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을 보면
점점 기회가 좁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님을 포함하여 그 이전에 참가한 이들이 받는 보상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걸 통해서말이죠...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몰려들어서 보팅이 극대화될텐데...
그 이전에 조금이라도 활동을 해서
기존 가입자들이 자리매김을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미래는
정말로 님 말대로 어찌될지 모르지요
그저 주어진 상황에 맞추어 묵묵히 나가는게
저 개인적으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보상이 줄어든 건 스팀 가격이 하락한 이유가 가장 크지요. ㅎㅎㅎㅎ
아직까지 사람이 많아져서 보상이 줄어든 건 10-20%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단 말씀에 적극동의합니다. 결국 뭘 해볼려는 사람이 성공하지 비판만 하고 있다면 그걸로 끝이네용^^

부정과 비관의 문제가 뭐냐면, 더 나아갈 여지를 없애버린다는 겁니다.
개선을 해야 되는데 냉소만 하고 떠나버리게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