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리고 커피 한잔 (feat. 워라벨, 스라벨)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D
@dani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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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덕분에 요즘 다시 책을 집어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자기계발 등의 실용도서를 많이 봤는데, 요즘은 소설을 찾아 보게 되네요. 책이란 것도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를 보았습니다. 인물 한명 한명에게 몰입 되는 순간의 설렘.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볼 수 있어서 요즘은 소설이 좋은 가 봅니다.

오늘부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그리고 책을 읽는 시간.

너무나도 바쁘고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기기 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던 우리의 뇌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인 듯합니다.

'워라벨' 이라는 말이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죠. 최근 '스라벨(스팀, 라이프 벨런스)'이라는 표현도 봤는데요ㅎㅎ

저도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워라벨, 스라벨을 맞춰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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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스라벨 ㅎㅎㅎ

여가시간에 책을 읽는 다는게 정말 어렵더 라구요
일단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시간도 나야 하고..
사실 실천 하기 참 어려운 일인입니다....

nice vlog.do what you want you want to do.go ahead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한때 굉장히 유행해서 저도 읽었었는데 시작은 아마도 파라다이스였던 것 같네요! @danihwang님의 포스팅을 보니 다시 베르나르의 책이 읽고 싶어졌어요. 집에 가서 한 번찾아봐야겠네요~ 즐거운 힐링 타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라벨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스라벨 잘 맞춰 살아야겠어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ㅎㅎ

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1편을 보고있어요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여러책을 찝쩍거리며 동시에 보는 중이라
언제 다 볼수 있을진 모르지만ㅎㅎ
책표지를 스팀잇에서보니 반갑네요ㅎ

우왓! 같은 책을 보고 계시네요^^

스라벨이라는 단어가 있었군요. 스팀 중독 조심해야징...

한때 베르나르 중독이었는데 반가운 책이네요~^^
저도 자기계발서 주로 읽다가 지금 오랜만에 소설(채식주의자)을 읽어요~스라벨 잘안되요 중독^^

채식주의자! 정말 신선하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스라밸!!

책을 언제 봤는지 기억도 없네요~^^;,

베르베르의 개미가 정말 혁신적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 잠도 봐야겠습니다~ ^^

스라벨,, 처음 들어봤어요...ㅎㅎ 저도 잘 맞춰가며 살아야겠어요^^

베르나르 책 한때 많이 읽었었는데 ㅎㅎ 재미있는 책이 많은것 같아요

워라밸 스라밸 중요하죠;;
요새는 스 에 더 몰입하는듯 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저도 요즘 책한권을 읽는데
진도가 더디네요 ㅎㅎ

다니님의 커피 한잔과의 독서... 많이 부럽습니다.
자영업의 장점이 시간이 많을것 같지만 없는게 단점이더군요.. 오늘도 저는 마무리를 술 한잔으로 합니다... ^^

해라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커피 마시며 책읽는 시간... 행복하죠. ^^

스맛폰은 내려놓고 책을 보는 시간을 늘려야죠~

저도 스팀잇 덕분에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스팀, 중독성이 강해서, 좀 멀리 해야 하는데....

책을놓은지오래됐는데스팀잇을하고나니독서를하고싶단생각이들더라구요 스팀잇의순기능인걸까요?ㅎ

네!! 스팀잇의 순기능인듯합니다ㅎㅎㅎ

저도 스티밋 덕분에 독서 하는 1인입니다 ㅋ순기능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사는게 가장 행복하고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다니님 화이팅입니다~

엇! 이책 저의 독서 목록에도 있는 책이에요:) 조만간 읽어보려했는데ㅋㅋ 소재가 흥미롭더라구요~ 저도 얼른 저 책을 만나보아야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잠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과 통찰을 주는 책인 거 같아요ㅎㅎ

요즘은 정말 스라벨이 더 절실한 것 같습니다.
너무 빠져버렸어요 ㅠㅠ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조금씩 아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실의 시대도 너무나 설렜던 책이었구요. 책이야말로 어디서든 나를 깊은 휴식의 공간으로 이끌어주는 매개가 아닐까 싶어요. :)

정말 공감입니다. 머리가 쉬는 느낌!?

스팀잇에 중독되어서 ㅎㅎㅎ 스라밸 지켜야하는데 ㅜㅜ
커피와 독서 부러운 모습입니다. 다니님의 워라벨 스라벨 화이팅!!

저도 조만간 읽다만 책을 좀 읽으며 머리도 식히려 합니다..

조.만.간...!! ㅋ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

스라밸.. 저는 지키기 글렀습니다..흑.

흑ㅜㅜ

베르나르 베르베르 좋아하는 작가인데 ... 나무를 재미있게 봤었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책! 저도 읽어봐야지하고 생각하고있던 책이였는데 어느순간 잊고지냈네요..
다니님 글보고 생각났으니 저도 주말에 책읽기 다시도전해봐야겠어요 ๑′ᴗ‵๑

지금까지 워라밸을 맞추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젠 스라밸까지 못맞추고 있습니다.^^ 하루를 마이크로 단위로 나눠야 할까요?ㅋㅋ

👍👍👍👍👍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 라는 책 한 권 읽어보았네요.

앗 저도 베르나르베르베르 정말 좋아해요.
특히 파피용은 여러번 읽었는데,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룬, 정말 흥미롭고도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추천해요!

며칠 스팀잇을 멀리하고 충전의 시간을 좀 갖고 돌아왔는데 스라밸 이 단어를 보네요. 균형을 찾아가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ㅎㅎ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은 최근 것 빼고 거의 다 읽었는데 푹 빠져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