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leine"
프랑스가 원산지인 과자로, 카스테라와 맛이 비슷하다.
기본적으로는 조개 모양의 틀로 구워서 사진과 같이 조개 모양으로 굽지만,
사용한 모양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설탕, 계란, 버터를 써서 만든다.
계란 잡내를 잡기 위해 바닐라 향이 들어가기도 한다.
레몬을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만든지 하루가 더 지나야 맛있다고 한다. 홍차랑 잘 어울리는 과자 중 하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는 마들렌으로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다니엘 헤니에게 이걸 설명할 때 섹시 쿠키라고 해서 한동안 별명이 섹시쿠키가 되기도 했다.
PSYCHO-PASS에서 마키시마 쇼고가 최구성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마들렌을 홍차에 찍어먹는 장면이 잠깐 등장한다.
-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마들렌은, 아래에 있는 총 3종. (지금은 코스트코 마들렌을 먹으면서 글을 쓰고 있지요.)
순서대로.
코스트코 마들렌 - 크다 / 많다 / 맛있다 /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
유통기한이 짧다 / 고로 냉동보관이 필요하다.신라 마드레느 - 많다 / 맛있다 / 개별포장 / 유통기한 보통
작다 / 유통기한이 보통 / 공장에서 나온 인스턴트 제품아모르 마드레느 - 위 두제품의 중간 형태 / 맛있다 / 레몬향 좋다.
1년에 한두번 코스트코 매장에 나온다 / 뭔가 팩키지가 부실해보인다.
코스트코에 가셔서 구매를 하신다면, 또는 파티나 잔치를 위해 빠르게 드실거면,
코스트코 베이커리 제품을 사시구요,구매대행으로 구매를 하셔야 한다면, 그리고 오래두고 드실거라면,
신라명과 제품을 사시는 게 좋아요.
(코스토팜이라면...코스트코 베이커리 상품을 시키시는 것도 괜찮아요.
코스토팜은 항상 빠르니까요...ㅎㅎㅎㅎ)아모르 마들렌은, 자주 나오지 않으니, 매장에서 눈에 보이시면,
한번쯤 사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구요.
구매대행에서도 눈에 보이신다면,자주 있는 제품이 아니니까, 꼭 구매해 보시길 바래요.
결론, 마들렌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