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in kr •  7 years ago  (edited)

작별을 고하기 힘든 ..
누군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너는 모를 거야

의지하지 않을게 .. 부담도 주지 않을게 ..
그냥 말없이 걷다가 힘들어서 잠시 돌아보면
그 자리에 네가 있어주면 안 되겠니?

너무 오랫동안 혼자 걸어서 그런지
조금 힘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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