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달이 법계를 두루 비추니 일체가
다 얻을 바 없음을 요달하고 항상
지혜로 세간이 환과 같고 그림자 같으며
꿈과 같고 변하는 것인 줄 알아 일체가
다 마음으로 자성을 삼아 이와같이
머무느니라
모든 중생의 업보가 같이 않고 마음에
즐거워함이 차별되므로 모든 근거에
따라 부처님 몸을 나타낸다
여래는 항상 무수한 중생과 반연되어
인연 따라 일어남을 설하시고 모든
법은 다 상이 없지만 오직 이것은 한
모양 이라는 지혜로 근본인 줄 알아 중생들이 모든 상에 집착을 끊게 하고
일체 세간의 성품과 모양을 보여주지만
세간 속에서 행하시어 쉬없늣 보리를
열어 주고 보여주느니라
일체 나마스테
일체 고맙습니다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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