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al party ""bridal shower" 한국에서 즐기는 파티중 이건 꼭 해봤으면 하는 여자들의 파티 ~

요즘은 한국도많이 바뀌고 있죠 웨딩시장이 너무나 많이 변하고있어서 발빠르게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아니되지요 ~ ^^

결혼을 준비하는 여자분들께 꼭 추천하고싶은 파티 하면 브라이덜 파티는 꼭 했으면 좋겠어요 ~
이때아니면 이렇게 친구들과, 때론 가족과 파티란걸 즐기기가 쉽지 않거든요
여자는 나이가 들거나 어리거나 상관없이
예쁜게 좋고 공주이고 싶고, 예쁜옷을입고, 예쁘게 화장을 하고 눈치 보지 않고 우리들만에 수다가 있는 그런 파티를
싫어 하진 않는다고 봐요
누군가 하자 하자 라고 젤 얘기할수있는게 결혼준비하는 신부가 아닌가 싶어요 ~

이번 브라이덜파티는 부산파라다이스호텔 객실을 빌려 진행되었어요
호텔도 할인으로 들어갔구요 ~ ^^ 당연히 디렉터 제량으로 ~

객실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게스트 신부의 엄마, 신부의 시누 까지 브라이덜 파티를 즐겼어요
헤어메이크업 하시는분들도 객실로 불렀지요
파자마 파티처럼도 즐기고 싶었던 것도있었구요

꽃과, 꽃팔찌, 디저트 , 샴페인, 음료,당연히 드레스~등도별도로 준비했구요

다들 너무 행복한모습들이었고 준비하는 내내 저역시 너무 행복한 브라이덜 파티였어요
특히 친정엄마가 굳이 부끄럽다며 참여 안하고싶어했지만, 딸인 울 이쁘니 복디는 엄마와 또다른 엄마에서 여자임을
느끼게 해주는 추억을선물해주는 효녀가 되었어요

감동이었죠 디렉터로선 너무 이쁜 맘이라 ~

이두분은 신부의 한국에선 시누라고 불리죠 ~~ ㅋㅋ
한국에선 시누랑 이렇게 파티 즐길수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시 월드와 엄청 잘지내지만 약간은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니까요 ~
해외마인드라 그럴수도있겠죠 ~

이분들에겐 이사진 한장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을 선물한것같아
너무 좋아요 ~~ 그냥 다시 한번 미소가 번지는 그런 ~~

딸과, 엄마

너무 사랑스러워~

너무행복한 브라이덜 파티 였어요
이런 파티는 어떤 목적을 가진 게 아니기때문에 친구와, 그리고 가족과 함께 기획해 보는것도 너무 좋지 싶어요

행복한 디렉터 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