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닝크루거 효과라는 그래프입니다. 전 오늘 첨봤는데 꽤 유명한 그래프인가보네요.
딱 보고 뭔가 느껴지십니까?
아무것도 모를때는 전문가보다 의기양양하고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록 겸손해진다는 뭐 대충 그런 의미인데 역시 무식한게 용감한 걸까요?
나이가 드니 아는 것도 까먹고 쌓아높은 경험은 뒤쳐지고 자신감은 신발 깔창보다 아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저 그래프가 저와는 안맞나봐요..ㅠ
더닝크루거 효과라는 그래프입니다. 전 오늘 첨봤는데 꽤 유명한 그래프인가보네요.
딱 보고 뭔가 느껴지십니까?
아무것도 모를때는 전문가보다 의기양양하고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록 겸손해진다는 뭐 대충 그런 의미인데 역시 무식한게 용감한 걸까요?
나이가 드니 아는 것도 까먹고 쌓아높은 경험은 뒤쳐지고 자신감은 신발 깔창보다 아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저 그래프가 저와는 안맞나봐요..ㅠ
자신감이라는것이 자신에대한 믿음보다 용감하다는 맥락으로 보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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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은 그냥 제 의견입니다.^^ 믿음이 너무 강해지면 오만하거나 귀를 닫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니깐요.
겸손과 경청이 부족하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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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때는 자신이 엄청 똑똑하고 많이 안다는 착각속에 실다가...
박사과정때는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뼈저리게 실감하고...
교수가 되서 연구를 계속하다 보면 아직 모르는건 무지 많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밝혀진 지식 정도는 안다는 어느정도의 평형상태에 이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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