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투럽맘이 파워업으로 스팀파워 1000을 달성했습니다..!!!(감격)

안녕하세요.. 오늘도 러브러브 투럽맘(2♥mom)입니다..

음.. 시작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네요.. 요즘 코인시장도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든 곤두락질 치며 사람들도 멘붕..
투럽맘도 멘붕~ .. 조심스레 코인을 알게 되고 스팀잇도 알게 되면서..

저희 노후생활은 스팀잇과 함께란 생각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정부과 세계 각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와 오락가락 정책으로 갈팡질팡 힘든 하루하루가 되고있네요..

그냥 맘 편하게 아이들 엄마로 집안일하다가 아이 돌보고.. 학원비라도 벌어볼까 알바자리 알아보던..

그때가 더 나았을까요???

사람들은 안정이 되면 불안정을 찾아 두렵지만 새로운 곳으로 여행으로 떠나거나 일자리를 바꾸거나 하고 또 불안정된 생활이 지속되면 소속감을 찾아 안정을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제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많은 돈을 코인투자로 벌면 더욱 더 좋겠지만...

전 스팀잇에서 또 다른 이웃간의 사랑과 정을 느꼈거든요...

사람이 10명이상 모이면 최소한 굶어죽지는 않는다.. 그러니 소규모 협동마을이 전국마다 반드시 필요하다..

는 저희 남편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는 그냥 애엄마인데..
스팀잇에서는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축하해주시고 감사해주시고.. 저의 작은 노력의 선물에 좋아해주시기까지..

정말 여기에서 애 낳고 키우며 없어졌던 8년간의 자존감이 확 살아 올랐답니다...

그래서 전.. 장기적 제 안목을 믿고.. 조금씩 돈이 생기면 스팀으로 바꿔 파워업을 했지요!!

그러면서 어제 제가 장기적으로 목표했던 1000스팀을 파워업해서 스팀파워가 1,000이 되었어요(짝짝짝)

너무 감동.. 제 자신에게도 뿌듯... 넘 좋아서 캡쳐까지...

이제 저에게도 또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더 사랑을 담아 보팅할 수 있어 더 기뻤어요...

업비트에서 긁어모아둔 현금을 이더리움으로 바꾼 후 스팀잇지갑에 STEEM,STEEM POWER 클릭 후

Black Trades 로 들어가서 Send에 이더리움 갯수적으면 Receive 에 자동으로 스팀갯수가 뜬답니다..
아래 아이디 확인 후 Get Deposit Address 를 누르면 주소가 뜨고 그걸 업비트에 들어가서 주소 넣고 송금하기 누르면 끝!!!( 이 글로 잘 이해가 안되시면 스팀잇 상에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올리신 글 참고 하시면 되요~)

전 한 20~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수수료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조금 더 싸다고 해요~)

예전에 저의 스팀잇 정신적 우상인 @hjk96 워킹맘 반님이 소중한 자비를 스팀업할 때 글을 올려주셨는데..

저도 그 비슷한 감정을 느낀거 같아요.. 스팀잇을 믿고 투자하는 것... 그리고 소통하는 것.. 그것으로 파워업을 했답니다..

물론 뉴비 다른 많은 분들에게 꼭 현금을 넣어라.. 그래야 뉴비들이 소통할수 있다.. 잘할 수 있따!!

No..No..그런 말로 절~~~대 제가 자랑글로 적은 게 절대 아니랍니다..!!!

저도 아직 어설프고 모르는 부분 투성이고 보팅파워를 마구 사용하다 한없이 줄어들어 좌절하기도 해요...

하지만 더 많은 분들의 정보와 이야기를 들으며 더 많은 세상을 알게 되었고 잘못된 인터넷뉴스나 가십거리뉴스를 보며 그랬데~ 저랬데.. 하는 가치없는 이야기가 아닌 더 앞서가는 생각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저의 그릇도 점점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 여기 스팀잇이 너무 좋아서.. 신중히 결정한 일이랍니다..

잘하고 있을때도 잘못할고 있을때도 많지만..

오늘은 투럽맘 축하해 주세요^ㅡㅡㅡㅡ^
더 소통하고 더 노력하며 즐기는 럽쉐어링하는 투럽맘이 될께요.. 여전히 차가운 날씨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스팀잇 한잔 어떠실까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왠만하면 투럽맘이 얼굴 안 내보이는데.. 넘 부끄러워 아이들 위주로 포스팅한답니다.. 오늘은 과감히^^~ 즐겁고 그뤠잇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