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는 특수임무를 가지고 활동하는 특수부대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707특임대, UDT/SEAL이 유명한 특수부대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특수부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마르코스 (인도)
마르코스는 인도의 해군 특전대이며 마르코스의 창설은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으로 해군 특전대의 창설의 중요성을 느끼고 창설한 조직이라고 합니다. 인도의 마르코스는 해군특전대이기 때문에 주로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마르코스는 해적 퇴치 작전을 주로 수행한다고 합니다.
9위 GIS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GIS의 주 임무는 대테러작전, VIP 호위, 고위급 인물 호위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GIS는 1977년에 공수부대로 창설되었지만 2004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특수부대로 재편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GIS는 부대 창설 이념에 따라 공수훈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IS의 공수훈련은 전체 인원의 50%가 포기 할 정도 빡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8위 에코 코브라 (오스트리아)
1972년 독일 뭔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가 테러를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테러사건 이후 오스트리아는 특수부대의 중요성을 느끼고 1978년에 에코 코브라를 창설하게 되는데요. 오스트리아의 에코 코브라는 창설 목적에 따라 대테러 임무를 주 임무로 수행하는 부대라고 합니다.
7위 GIGN (프랑스)
GIGN는 프랑스군 소속이 아닌 프랑스 국가 헌병대 소속 특수부대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전 세계의 특수부대 중 유일하게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대테러부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1994년에 발생한 에어프랑스 여객기 진압작전에서 8명의 중상자가 발생했지만 모든 대원과 인질들이 전원 생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위 GSG-9 (독일)
독일의 특수부대인 GSG-9는 1972년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의 계기로 창설된 독일의 특수부대입니다. 독일의 GSG-9은 독일연방군 소속이 아닌 국경경비대 소속으로 창설되었다고 하는데요. 독일의 GSG-9는 창설 목적에 따라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라고 합니다.
5위 델타포스 (미국)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는 델타포스입니다. 델타포스는 미 육군 특전단이나 네이비 씰이 하는 작전보다 더 위험하거나 비밀스러운 민감한 임무들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델타포스는 상당히 비밀스러운 부대였지만 최근에 델타포스의 임무들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델타포스의 임무로는 적국에 대한 군사공작, 흑색선전, 군 첩보 수행, 대테러 작전 및 테러리스트 축출 및 테러예방공작 등이 있다고 합니다.
4위 스페츠나츠 (러시아)
소련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소련 육군원수 게오르기 주코프에 의해 1950년에 창설된 스페츠나츠입니다. 스페츠나츠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1990년 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페츠나츠는 러시아의 대테러 작전을 포함한 러시아의 모든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엄격하고 비밀스러운 부대라고 합니다.
3위 사이렛 매트칼 (이스라엘)
전 세계의 특수부대 중 가장 비밀스러운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입니다. 사이렛 매트칼은 이스라엘의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중동의 패자로써 분쟁지역에 사이렛 매트칼 부대를 투입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위 네이비 씰 (미국)
미국의 특수부대 중에서도 언론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잇는 네이비 씰입니다. 네이비 씰은 1962년 존 F.케네디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창설된 부대라고 하는데요. 네이비 씰은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의 부대로 미군 특수부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부대라고 하는데요. 네이비 씰이 많은 인원을 보유한 이유는 대원 양성과정이 비교적 짧으며 다른 선발조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편이다보니 인원이 많다고 합니다.
1위 SAS (영국)
2차세계대전 당시 전 세계에서 최초로 창설된 영국의 특수부대 SAS입니다. SAS의 창설 배경은 2차세계대전 당시 1941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의 에르빈 롬멜에게 영국군이 매번 패배했다고 합니다. 이에 영국의 데이비드 스털링 대령은 낙하산으로 병력을 투하시켜서 공격해보자는 묘책을 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데이비드 스털링 대령의 묘책은 성공을 하였고 결국 북아프리카 전선의 주도권이 독일에서 영국으로 넘어오는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영국의 SAS는 전 세계 특수부대 중 가장 많은 교련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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