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LA 북동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은 다름 아닌 지난해 7월 강진의 여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진은 어제 오후 6시 32분 리지크레스트에서 13.6마일 동쪽에서 발생했다.
이후 40분 내 규모 3.0의 여진이 두 차례 더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약 120마일 떨어진 LA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한인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흔들림을 느끼고 이런 시국에 강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까지 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는 반응 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