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dongback (42) in kr • 5 years ago 평점 : 9.0 대사는 적고 주인공의 말은 느리다. 게다가 카메라도 느리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감독이 보일듯 말듯, 보일듯 말듯한 장면을 연이어 보여주며, 이상한 긴장감을 주며 관객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나이트 샤말란. 그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영화였다. kr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