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Play to Earn) - 2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고? ... ( 2 )

엑시인피니티 ✔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
미르4
voxies

엑시인피니티에서 큰 아픔을 겪고, 초기 투자가 필요 없는P2E 를 찾았다.
그 결과,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와 미르4가 있었는데,
그 중 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 번에 3명의 무장이 출두한다.

무장 간에 조합 보너스가 존재한다.

그리고 무장에는
관통형, 연사형, 폭탄형
3개의 타입이 있다.

적을 맞추면 궁극기 게이지가 차며,
한 번에 최대 2개가 저장된다.

제한 시간 내에 WAVE 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무수한 화살 세례를 맞게 된다..

WAVE 마지막에는 보스(?)가 나온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옛날 드래곤플라이트 게임처럼,
자동으로 발사하는 무장을 횡방향으로 조작하며 적을 없애는 게임이다.

이 게임도 마찬가기로 P2E 이지만, 초기에 무자본으로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수익원은 일일퀘스트 보상 50 MUDOL(≈ 50 * 21₩ = 1050₩)이다.
(21.12.13 기준)
원래는 100 MUDOL이 보상이었지만, 최근에 반토막 났다.
그래서 추후 더 감소할 수도 있다..

• 21.12.12 정부 규제로 인해 1 MUDOL 당 50원 하던 것이
  20원까지로 폭락했다..

그리고 이 게임은카카오 KLIP 연동 형태여서, 다계정 작업은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레벨업을 위해(8 정도까지)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그 후부터는 15분 내외에 일일퀘스트를 완료시킬 수 있다.

사실, 결투장, 무한돌파, 토벌 등에서 상위 50위를 달성하면 1000 MUDOL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무자본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한다.

받은 MUDOL 토큰을 Klayswap 에서 다른 토큰으로 스왑한 뒤,
거래소에서 현금화하거나, Klayswap 자체에서 스테이킹 혹은 풀예치로
복리를 쌓을 수 있다.
(풀예치는 코인 시세 하락으로 인한 영구 손실 위험성이 존재한다)

최근에 MUDOL과 관련한 풀예치(1000% 수익률)가 등장하였지만,
21.12.12 정부 규제처럼 토큰의 가격이 요동칠 경우에는 매우 위험하여
해당 풀예치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정적인 KLAY와 KUSDT 풀예치 같이 수익성은 낮지만,
영구 손실의 위험성이 다소 낮은 방식을 추천한다.

---

엑시인피니티에 비하면 하루 수익은 낮은 편이지만, 초기 투자가 없어 ROI 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게임을 위해 현질하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일반화의 오류이긴 하지만, 이 게임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받은 MUDOL 을 그때 그때 KLAY나 다른 토큰으로
스왑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