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연을 가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웟던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그랑데 말입니다 그랑데의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급기야 공연을 제공한 현대카드에서 사과문을 내기까지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은 거의 제 시각에 시작하였고 통상의 공연들처럼 한시간반 동안 24곡을 열심히 불렀으니
공연만 두고조면 순조롭게 끝난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공연 직전에 왔다 쫓기듯 7시간 만에 돌아가는 모습, 언론 기피 등의 모습이 특히 일본에서의 성실한 모습과 대비되어 더욱 분노를 불러 일으킨듯 하다.
리허설을 볼 수 있는 고가의 VIP Package를 팔앗으나 리허설도 않았다 . 팬들은 뒤통수를 맞은 기분일 것이다.
불안정한 한국의 정세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여기를 떠나고 싶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리아나는 맨체스터에서 보여주었던 용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것이 현대카드가 아리아나를 섭외한 이유라 했다.
정작 현대카드는 사과를 했다.
그런데 아리아나 SNS는 생일 축하에 여념없다.
이제 공연섭외 할 때 인성도 보아야한 것인지 수퍼콘서트를 아끼는 팬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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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뉴스에서도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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