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형태만 변할뿐...(미국역대대통령 택스컷과 정부부채)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번에는 다를꺼야......라는 생각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담아서 흘려보내세요.

이번 달에 미국 대통령들의 정부부채 혹은 택스 컷위주로 간략?하게 살펴봤는데요. 아래의 흐름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기를 바랍니다.

레이건(공화당): 공화당 답게 일단 택스컷 실시로 시작합니다. 이는 곧 정부부채 증가하죠. 정부부채가 늘지만 개인들이 체감하는 것은 내 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더 들어오느냐가 관건이죠. 결국, 이걸로 인기를 얻어 재임성공. 따라서 부채는 증가하게됩니다.

부시1세(공화당): 레이건 대통령당시 부통령이었고 이라크전쟁을 만든 부시2세의 아버지입니다. 레이건이 부채를 많이 만들어놔서 택스인상을 합니다. 그 결과 원성이 높아져서 재임실패을 실패하게 됩니다. 이 때, 공화당이 배운것은 부채가 늘어나도 택스인하하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학습했습니다.

클리턴(민주당): 경제호황이었고 재선후 정부부채는 surplus가 되었습니다.

부시2세 (공화당): 택스컷을 실시했고 9.11테러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전쟁선포를 합니다. 트럼프 비슷하게 defense랑 national security 버짓을 대폭 늘립니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전쟁중에는 Chief 를 바꾸지 않는 다는 전통으로 재선성공하게 되고 돈을 전쟁으로 펑펑쓰다보니 경제는 sloping down하게 되죠. (2001~2009)

부시가 당선된 배경으로는
알고어 vs 부시2세
알 고어: 지금 surplus를 미래를 대비해서 save해놔야한다.
조지 부시: 시민들에게 택스컷을 통해 돌려주겟다.

오바마(민주당):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당선이 되었고 오바마케어 등 사회복지를 위해 정부 부채 증가시켰습니다.. 그러나 경제는 천천히 회복되었고 8년 임기 임기말에 경제호황에 접어들게 됩니다. (2009~2017)
보통 대공황 기간은 2007년~2012년으로 봅니다.

트럼프(공화당): 2007년 대공황 이후 경제 최고 호황일때 당선되었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지금 시기가 정부부채를 줄여나가야하는 시기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택스컷도역시나 시행했고 임기동안 부채를 계속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defense와 border security의 재정을 증가시키는 proposal 발표했죠. 과거 역사에서 택스컷 관련해서 학습한게 있는 공화당입장에서는 부채를 늘리는게 공화당 political stance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죠. 물론, 여기에 다른 생각을 지닌 공화당원들이 있어 표가 하나로 모이진 않았죠. (2017~ 2020???2024??)

*과거 학습효과란?? 4명 공화당출신들은 정부부채를 줄이겟다고 공약했으나 그것을 실행한 사람은 부시1세이며 재선실패.

*현 미국 대통령이니 추가할게 있습니다.
-예산발표를 한 월요일(12일)에 $1.6B은 따로 분리해서 Bricks and mortar for a border wall이라고 하면서 국경에 장벽을 만드는데 쓸거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 budget을 협상하는 가운데 자랑스러운 미국군대이며 미국의 힘를 전세계에 보여줘야한다며 $10M~$30M 정도가 소요 되는군대 퍼래이드를 하고 싶다고 발언했습니다.
President Trump is incredibly supportive of America's great servicemembers who risk their lives every day to keep our country safe. He has asked the Department of Defense to explore a celebration at which all Americans can show their appreciation," White House press secretary Sarah Sanders said earlier this month.

*정보공유이지 매수와 매도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