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요약: 중국이 달러를 이길 새로운 돌파구는 CBDC!?
중국판 SALT가 발행되면 당장 사자??!
(중국 정부와 세계 경제학자들의 입장에서 써보았습니다 !)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손나길어;;)(걍 CBRC)가 2017년 11월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제 2 대출 시장을 진척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CBRC는 정부 직속의 국무원으로 은행업 관련 사안을 담당한다.
이 연구 보고서는 금융 기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 중 신용 대출 시장과 관련하여서 블록체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 것이다!
위 번역: 시대가 변화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은 제 2 대출 시장에서 위험과 조작을 제대로 측정하고 대차대조표의 이용률을 향상시키며 시장의 유동성을 촉진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이 기술은, 모든 금융 인프라 및 플랫폼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대출 사기업을 진흥시키는 건 그렇다치고,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통제 하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맛대로 쓰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투명성과 Decentralized가 담보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여기서 인민은행의 입장을 살펴볼까요?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인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자체 디지털화폐를 진작부터 개발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최근에는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건지, 세계 경제 흐름의 눈치를 보는 건지, 제대로 판단을 내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록체인의 이상향과는 달리 중앙화된 화폐로 계획을 바꾼 듯하네요.(뭐 중앙은행으로서 이런 입장일 수 밖에 없고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큠)
인민은행의 CBDC(Central Bank-issued Digital Currency) 개발은 아마 엄청나게 적극적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웨덴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무현금시대를 예측하며 국제 디지털 통화를 자국 CBDC로 점령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이 개발한 디지털 통화가 아닌 중국이 개발한 것이어야 하니까요.
CNBC Monday에서경제학자 Barry Eichengreen이 말하길,
암호화폐는 돈세탁과 탈세 등 불법 활동에쓰일 뿐이며 CBDC만이 미래적 가치가 있다!
2018/1/25자로 一财의 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 부총재, 판 이페이는 CBDC를 개발하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Decentralized가 아니라 중앙화된 관리과 발행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민은행의 CBDC는 p2p가 아니기에 은행이 거래 기록을 모두 관찰할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인민에게 법적 책임을 갖기에 통화의 물리적 성질이 아무리 디지털화 되더라도 은행의 책임까지 변하진 않을 거라네요.
이번 다보스포럼WEF에서 홍콩 벤처캐피털 CEO, Jennifer Zhu Scott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래의 어느 국가의 디지털화폐가 세계를 지배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중국의 CBDC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반해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 Robert J. Shiller는 유럽의 CBDC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보네요.
++ 번역 보고 싶은, 중국 정보 요청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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