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리얼입니다.

이번에 @pys 님께서 아주 좋은 이벤트를 하셔서 뒤늦게 알고 참여하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효도란 ASAP (AS SOON AS POSSIPLE)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저는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을 자주 뵙기가 힘듭니다.
1남 2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나 사랑만 받고 자랐습니다.

저도 어느덧 취업할 나이가 되고 독립해 부모님께 내 능력으로 무언가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부모님의 나이를 생각하면 벌써 환갑을 바라 보고 계십니다.

물론 환갑도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자리잡고 능력될 떄 효도를 하면 이미 늦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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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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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풍수지탄을 실천하고 싶지않아 평소에 노력 중 입니다.

매일같이 아버지께 전화를 드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머니께 전화드려 적적한 주부의 생활을 위로해 드립니다.

스티미안 여러분들도 가능한 어서 빨리 효도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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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최근 아버지에게 효도한 사진 올려봅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고 바로 사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저 없는가족끼리 모여 아버지의 사진찍고 선물에 즐거워 하시는 아버님 모습입니다.

• 스팀이라는 공간에서 글로 이렇게 써도 실제로 전화할 때 저도 항상 살갑게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티미안 여러분들도 오늘 부모님께 전화한통 드리고 따뜻한 말씀 전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