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28회차

in kr •  2 years ago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생각하니

폭이 너무 넖어 소소한 것 부터 생각해 본다.

나는 살아가고 있다. 움직이고 있다.

그 움직임 속에는 나의 의지를 비롯한

대자연과 모든 인연들의 도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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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28회차 연재합니다.

[문] 금생에 버퉁다리는 무슨 연고입니까?

[답] 전생에 길 가는 사람을 막아놓고 때린 과보이니라.

[문] 금생에 노비 종은 무슨 연고입니까?

[답] 전생에 배은망덕하던 과보이니라.

[문] 금생에 감옥살이하는 사람은 무슨 연고입니까?

[답] 전생에 남의 사정 생각하지 않고 악업 짓던 탓이니라.

[문] 금생에 고독한 신세는 무슨 연고입니까?

[답] 전생에 다정한 남녀를 보고 질투한 과보이니라.

[문] 금생에 굶주리고 헐벗은 자는 무슨 연고입니까?

[답] 전생에 돈 한 푼 남에게 보시하지 않던 인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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