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만물은 허공 안에 있다 했는데???
깨달음?
심외무법을 알려 주신 부처님 ~
오늘도 참회와감사로
미혹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43차 연재합니다.$$$
인과(因果) 6 금강명희 승왕경에
유수장자는 연못에다 잉어를 많이 기르는데,
어느 화창한 날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친구를 청해
연못 옆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스님을 모셔다가 법서를 하고,
잉어에 밥, 떡, 음식을 많이 넣어주고 놀았는데,
익조에 하인이 급히 와서 연못에 잉어가 다 죽었다 함으로,
놀라 행여나 음식에 독이 있는가 조사를 하나
그 음식을 다같이 먹는 음식인데 사람은 상함이 없는지라
실로 이상해서 부처님께 가서 여쭈었다.
부처님께서 혜안으로 살피시고 말씀하사 법문을 듣고,
환희심이 나서 그대로 환희의 기운이 등천하여
도리천에 올라가서 각각 천자(천신) 되었으니,
유수장자는 내세에 거부 장자도 되려니와 좋은 인연도 많으며
일국의 국왕이 되어 길이 행복하리라 하셨다.
법문이란 정신의 등불이다.
우리도 법문을 듣고 개심 환희하면 이고득락(離苦得樂) 하나니,
나만 아는 좁은 마음을 넓혀 일체중생을 사랑하며,
불만을 원만으로, 원망을 감사로, 괴로움을 과거 진 빚으로,
슬픔을 염불로 지금 극락을 수용하자.
언제나 구정 구정한 정신, 번뇌 망상을 버리고
맑고 고요한 정신을 기름이 극락을 이루나니
법문이란 살아있는 중생뿐 아니라,
여의 세계에 유주 무주 고혼 원귀 악귀에서
미물 곤충까지 다 극락 수용할 수 있다.
법문 듣기를 소중히 알아서 어디서 법설이 있다면
모든 일을 제치고 나아가 밝지 못한 정신을 밝혀야 한다.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모든 불사함은 복은 되나 정신을 깨우칠 수 없다.
법설 만이 극락 가는 길 안내자다.
- 법설은 바른말 진리의 말 극락가는 기차(汽車)다.
법 높은 스님들게서 설법을 하시면 삼천대천세계에 계신
제불보살님들까지 다 좋아 하시며 들으시고,
유주 무주로 나열되어 떠돌아 다니는
귀신도 환희심을 발하며 곧바로 환생할 수 있고,
날짐승 기는 짐승도 듣고 환골탈태 한다.
사십구재나 제사에 진수성찬 보다 한 말이라도
법설이 천도에 큰 효과를 낸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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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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