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4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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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해서 지옥불에 허덕이는 것도 내 마음의 결과고,

비우고 또 비워 텅빈 충만함과 자유를 느끼는 것도 마음씀의 결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살고 싶으세요?

스스로가 만드는 세상,

여러분 자신의 마음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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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46차 연재합니다.$$$

인과(因果) 9 무심히 알지 말자

한 40년 전 일이다.

전북 정읍시 칠보로 가는 도중에 큰 못이 있으니,

백 년 이상 되었다 한다.

어느 날 동리 사람들이 그 못물을 빼고 고기를 잡는데

가물치가 4.5세 된 아이만한 큰 것을 잡았는데,

박노식이란 사람이 자기 처가 늘 아프니 해 먹이겠다고

가져다가 세토막을 내어서 해 먹이었다.

그 날부터 태기 있어 아이를 낳으니 몸은 사람이나 입은 가물치라

젖은 못 빨고 우는 소리가 찍찍하니 남들이 가물치가 태어났다 하고

구경꾼이 모여 들었는데 3일만에 죽었다.

또 태기 있어 낳으니 역시 같은 기형아라

구경꾼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돈을 낸 사람이 먼저 보게 되었다 한다.

그 기형아 역시 3일만에 죽었는데 남들 말이 세토막이니

또 한번 더 낳을 것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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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기록된 이야기라 전설 같고

신화같이 되었음을 보고 전설이다. 신화다.

우습게 보시지만 말고, 깊이 마음에 새겨주고,

언제나 상대 상대에 공경심과 피아의 구별 없는

자비심에 영겁 다생의 좋은 인연되고, 고를 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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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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