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세인과경48

우리는 하늘이 돕는다느 양심을 가지고 있다.

양심이 무엇인지?없는 생활들은 하늘을

무시하는것일까?

태양력 으로 양력 생일 만 가지고 살려고들 하지만

분명 지구에서는 달의 원리 음력이 필요한걸

알려 주는 삼세인과경

으로도 양심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 48차 연재합니다.####

인과(因果) 11 정직한 마음은 하늘이 돕는다.

박순은 신라 때 사람으로 몹시 가난하나

정직하고 근면하여 효심이 장한 사람이다.

하루는 어디를 가다가 땅에 떨어져 있는

돈 뭉치를 주어 그 고을 원에게 갖다 드렸는데,

그 돈은 공금으로 원에게 바치러 가다가

말에 실은 게 떨어진 돈이었다.

일신 천금이라 공금을,

천금 쓰면 사형을 당하게 되는 때이었다.

한 양심(良心)이 움직임에 한 생명이 살게 된 셈이다.

양심은 그대로 부처다.

그러한 후 어느 날 박순은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갔을 때,

임금님이 사냥을 나오셨다가

우연히 곱게 보고 데려다가 훌륭한 인물을 만들었다 한다.

• 물질에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면,

대인이라 자연 복이 이르고,

정직은 천심이라 하늘이 보호하며,

효심은 인류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진리라 칭찬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