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를 터 놓고 말하다.83회 ◎ 신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똑 같은 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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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똑 같은 일을 보여준다.

간혹 자신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친척 중에는 누군가가 범죄를 저질러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경우, 주변 사람들은 안쓰러운 마음에

“본인이 저지른 일도 아닌데 너무 안됐네, 불쌍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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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남의 집 일에

“글쎄 저 집에서 범죄자가 나왔다지 뭐예요”라고 떠들고 다니기 쉽다.

우리 주위에는 악의는 없지만 뒷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뒷말을 했던 사람은

언젠가 자신이 그런 말을 듣게 되는 일이 생긴다.』

『손가락질 당한 사람의 심정을 깨달으라고 신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는 그런 말을 듣지 않도록 처신을 똑바로 해야 한다.

“그 집 애는 태도도 불량하고….,”라고 말하면

『언젠가 자기 자식이 혹은 손자 중에 불량한 아이가 태어나고,

똑같이 손가락질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이 그런 일을 보여주기 전에 그만둬야 한다.』

또한 전기를 쓰는 것이 당연하고 물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등

뭐든지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신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내가 “남편은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하면

남편은 바람을 피우게 된다.

“월급을 받아 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면

어느 날 남편은 월급을 갖고 오지 않게 된다.

이렇게 신이 직접 보여주기 전에

『우리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

『참고문헌 및 자료출처』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사이토 히토리 / 이지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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