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일상] 어느새 여름이 되었습니다.

in kr •  6 years ago 
  1. 어느덧 6월이 되었군요. 슬슬 날씨도 푹푹 찌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습기만 찬다면 완벽한 여름이겠군요.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여름을 어떻게 날 것인지...

  2. 수영을 다시 시작한지 어느덧 3주를 넘어섰습니다.
    스케쥴 상 1일 2식밖에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식사량 조절이 돼서
    살이 빠져가고 있습니다. 역시 식사량 조절과 병행을 했어야 속도가 빨리 나오는군요 ㅠㅠ
    언젠가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체중을 줄여나갑니다.

  3. 버킷리스트도 거의 끝나가서 이제는 슬슬 TOEIC 공부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단어부터 해야할지 문법부터 해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래도... 우선 단어부터 알아야 뭘 하든지 말든지 해야겠죠?? 뭐든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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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계획적인 삶을 사시네요
멋지십니다.

수영과 식사 조절로 살을 빼고 계시는 군요... 성과가 있다니 부럽네요^^
그동안 한자도 많이 올리시는 걸 봤는데, 영어 공부도??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스팀잇에서 영어는 @bree1042님이 전문가세요^^

더위를 이기는데 공부만한 것이 없죠.ㅋ 도서관에 젤루 시원~~

계획을 잘 세우시고 실천하시네요.ㅎㅎ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