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엇 코코예요. 세 번째 일기입니다!
점점 선선해지는 것이 이제 에어컨 전원코드를 뽑아놔도 될거같아요.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으로는 넘나 반가운 시원함이에요. 새벽에 가끔 산책을 하는데 오히려 쌀쌀한 것같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집에선 한적한 곳 작은 땅에서 직접 씨를 뿌려서 상추나 고추 깻잎 등 채소를 재배해서 먹는데, 이번에 뜯어온 채소들에 새 손님이 불쑥 찾아왔어요.
달팽이예요! 집에 채소를 가져와서 손질하려니까 딱 눈에 띄이는 거예요. 평소에 잘 확인하고 뜯어오지만 가끔씩 이런 달팽이나 사마귀...같은 곤충들이 붙어서 오기도 해요. 유기농이라 더 그런가봐요!!
달팽이가 꼼지락 거리는 게 귀엽고 스멀스멀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집 앞 화단에 놓아주고 왔어요. 텃밭만 못해도 화단에서 잘 살길 바래 달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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