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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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n kr •  7 years ago 

아차... 동생 딸은 다운증후군이였어요..
jung님 글을 읽으면서 안타깝고, 속상하고 마음 아픈 감정이 비슷해서 착각을 했네요.

어설픈 위로는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제아이들이 커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고급진(?) 장난감과 책들을
친오빠 아기들에게 주었었는데....

아는 동생 딸이 1순위가 되었어요.. ^^;;

병원비가 다른아이들에 비해 많이 든다며 너스레스럽게 이야기 해서..
저도 너스레 떨듯 스리슬쩍 책과 장남감을 후다닥 넘겼어요.
조심스러웠지만... 앞으로도 조심스럽게 그리 하려고요.

jung님의 글에서 멋지게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도 종종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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