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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래저래 지켜진게 없는 날이네요^^ 어제 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을까요? 잠을 설친것 같습니다. 일어나는 시간도 평소와 다르게 7시 30분쯤 일어났습니다. 몸도 무겁고 .. 특히나 어제 콜라를 마셔버렸습니다.ㅠ.ㅠ 오늘 하루는 운동 건너 뛸까 생각해보다가 스팀에 적을게 없을거 같아서... 이런 생각하면서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들어왔습니다. 집에서 플랭크 5세트.... 지옥을 맛봤습니다..오늘은 비가 좀 와서 시원할까요? 아니면 습도만 높아져서 더 꿉꿉한 날씨가 될까요? 시원하길 바래봅니다.^^;; 오늘 밖에 나갈일은 오전에 후딱 해치워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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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총 35분정도

동네 걷기 30분정도
플랭크 1분 5세트

[콜라 안 먹기] 실패

드디어? 어제 너무 더워서 콜라가 너무땡겼습니다. 결국 먹고 말았습니다.ㅠ.ㅠ 1.5리터를 사서 따자 마자 반통을 원샷.. 10분만에 1통을 비웠네요. 오늘부터 일주일 다시 버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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