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1111] 퇴근길ericahan (71) in kr • 2 years ago 승강장에 발닫을 틈도 없이 사람들이 계단 위까지 줄을선다. 나도 그 줄들 속 하나다. 예전엔 무감각했던 것들이 두려움이 된다. kr krsucce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