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앙선 안에 있는 독서바람열차야~
지하철 뒷칸에 이렇게 독서대가 의자에 설치되어있어~
피곤한 아침 한 시간 가량인 등교시간 앉고 싶어 널널한 뒷칸가면 이 독서대가 딱!!!!!! 한 16명의 앉을 자리를 빼았는거야
그럼 난 막 짜증이 나기 시작해!!!!
~_~ 이걸 누가 본다고 삐삐삐비ㅣㅂ 물론 속마음으로 만 말하지만 ~
지하철에 이런 특별한 공간 필요한거야?!
난 잘 모르겠어~
양평에서 일산까지 가는 (파주 출판단지를 지나니까) 중앙선의 특색을 살린거 같긴한데 난 그냥 원 목적에 충실한것도 잘하는 거 같아 뭔가 하려고 하는거 말고
만약 잘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안
그냥 이기적인 내 관점에서만 이야기 한거야
요악
독서 바람열차가 16명이 앉음으로 얻는 만족을 빼았는다.
이 독서바람열차가 16명의 빼앗긴 만족감보다 더 큰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다
끝에서 끝으로 가는 사람들은 앉아서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을 것도 같네요😂 책을 무겁게 안들고 다녀도 되고 자리도 어차피 앉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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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한 템포 숨쉬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때로는 아름다운데 그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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