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이어원 그리고 네이버 제페토

in kr •  2 years ago 

벌써 스팀잇에 포스팅을 한 횟수도 5번에 접어들었다.
가입부터 첫 포스팅까지 많이 고민한것에 비해 비록 포스팅횟수는 적지만 쓰다보니 글쓰는 형식도 주제도 어느정도 나만의 규범내로 자리를 잡아가는듯하다. 일기형식으로 포스팅을 하겠다라는 계획을했던건 아니지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하루동안 받은 자극이나 잡생각들에의한 나의 반응이 이렇게 일기형식의 글로서 표현되고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쉬는날이면 가끔 아내와 거실에앉아 영화를본다.
근래 웹3.0, 메타버스, 가상화폐등의 주제에대해 관심을 가지고있었던 나에게 아내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을 추천했다. 별 기대감없이 보았던 영화였지만 꾀나 흥미로웠고 글이나 설명을통해 접하기만했던 가상현실공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본 것 같은 느낌이들었다.
그때문이었을까..? 그 이후로 메타버스, NFT, 디파이, 가상화폐등이 존재하고 우리가 활용하는 세계는 머지않아 올것만 같았고, 꼭 올것같은 왠지모를 확신과 느낌이 들었던것같다.
그래서 더더욱 알고싶고 공부하고싶게 만드는 이유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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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늦은 귀가후 혼자 앉아 쉬면서 네이버 제페토에 접속했는데...
뭐랄까... 사실 잘 모르겠다...지금 현재 포스팅을하고있는 스팀잇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겠는데, 메타버스세상이라고하는 제페토는 더더욱 복잡하고 활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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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한지 10분이 지났지만 이렇게 하염없이 어딘가를 뛰어만다니고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지금까지 접속한 제페도 횟수동안 모두 뛰어만다니다 로그아웃해버린 상황이다. 이런! 낭패가 어디있는가... 좀 더 알아보고 활용해보고자하는 구체적인 방안이있어야하는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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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눌러보고 둘러보다 아내와 처음 가입해서 아바타로 함께 댄스를추었던 영상이 보였다.
가슴을쓸어내렸다... 그래 주구장창 뛰어만 다닌건 아니었구나..! 나도 무언가를 하고있었어!!!
마음속에서 올망졸망 자신감이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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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로의 아바타로 인증샷을 찍었던 모습까지 한컷!
나의 포스팅을 보게될 여러분도 나처럼 메타버스세상 제페토를 마음것 활용하고 즐겨보길 바란다.
참고로 나의 제페토 아이디는 스팀잇의 닉네임과 똑같은 '이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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