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제목은 Take이다.
갑자기 차트에서 열심히 역주행 하고 있는 가수이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급! 차트인 급! 역주행
숀은 밴드 더 칵스의 멤버이자, dj겸 프로듀서로 활동적인 뮤지션이다.
아는 사람 다 아는 정말 좋은 뮤지션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은 생각나 라는 2번 트랙 곡이나
현재 역주행하고 있는 곡은 1번트랙의 way back home이라는 곡이다.
작곡, 편곡 숀 작사 JQ, 이지혜
흥겨운 기타리프와 어쿠스틱하게 때려대는 킥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플럭 사운드를 조금은 무겁게 때려
드럼사운드와 부담없이 어울리게 편곡하였다.
현재 이 곡이 역주행하는 것에 대해 닐로와 비교하는 말이 있는데,
닐로와는 다르다.
숀은 이미 알려진 아티스트이며,
사재기가 아닌 역주행의 이유가 분명히 있다.
우선 카카오톡 배경음악 3위에 위치에 있는 곡이며
페이스북 홍보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에 성공한 곡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멜론 차트 40위!
세련되었다?
음.. 이건 동의할 수 없다. 이런 스타일 음악 많았다.
하지만 노래가 좋았다. 그건 인정.
역주행할만 한 곡이 아니라,
원래 차트에 있어야하는 좋은 곡이었다.
오반을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이면 숀을 좋아할만 하다.
그런데 2시간 간격으로 올렸고,
이 뿐아니라 그 후에도 조금 언급을 자주하긴 했다.
그런데 이것 만으로 마케팅 돈받았느지는 알수 없다.
그리고 그게 완전 나빴다고 할 수도 없고.
마케팅 제안을 받고 나서 들었는데 좋은 곡일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닐로는 정말 음악이 좋지 않았지만,
숀은 음악이 좋으니
사례가 다르다. 결국 실력.
또
타이틀곡을 마케팅 홍보하지 수록곡을 홍보하지는 않는다.
수록곡일 경우 유튜브 영상도 없고
때문에 조회수를 통한 수익도 없고
영상 컨텐츠가 없어서 2차 홍보도 어렵다.
리릭 영상도 없는 곡으로 홍보하기란...
이것 저것 종합해 보았을때
닐로와 같은 사재기 사례와는 전혀. 다르다.
하필은 차트가 한번 더 개혁된 뒤 맞이하는 첫날이다.
앞으로 이 곡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알수 없으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프로그램 한번이면
1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버프 받아서 갈 수 있을까
아니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아이돌의 홍수에
푹담궈질까
참..닐로의 경우는...그냥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후 40 사건에 이르기까지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죠.
음악 잔잔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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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는 아예 듣지도 않았는데, 닐로의 사건 때문에 숀이 의심을 받고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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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차트가 없어진다는데, 그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가장 세련된 곡은 아니지만 적절히 듣기편한 대중성이 있어서 역주행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잘듣고 잘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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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없어졌는데 아직은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조만간 좀 더 변화를 지켜보고 그에관련된 이야기도 포스팅할까 합니다. 저도 오늘 내내 듣고 있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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