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투자와 관련하여 클레이스왑을 먼저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success/@ezen/20220226-ksp
클레이튼 dex는 클레이스왑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다른 후발주자들이 이를 쫒고 있는대요.
개인적으로는 스왑스캐너, 그리고 클레임스왑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왑스캐너는 크러스트(카카오)가 투자하고
UFO스왑, 클레임스왑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쉽을 발표하는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3일 클레이튼 네트워크 총 거래의 46.22%를 점유하여
1위를 달성하기도 했죠!
(사실 그날 클레이스왑 네트워크 먹통 이슈가 있었습니다.^^:)
클레이튼 덱스 시장은 점차 커져가고 있어,
클레이스왑의 자리를 뺏거나 최소 2등으로 살아남을 덱스로 보고 있어
스왑스캐너는 계속 투자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218개의 SCNR(스왑스캐너)을 스테이킹하고 있는대요.
매일 2~3개의 SCNR 이자가 나오는거 같습니다.(현재 1SCNR = $2.3261)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4,500~5,000원 가격에
80만원 정도 투자한 거 같은데,
(투자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ㅠ.ㅠ)
현재 60만원 정도의 가치가 되었네요.
보시다시피 연이율은 어마어마하지만,
투자원금(SCNR 가격)은 줄고 있는 상황!
다행인건 몇번의 곡갱이 투자의 쓴맛을 보았기에
발생한 이자(SCNR)을 매일 클레이 등으로 전환하여 어느 정도 원금 회수는 했습니다.
한동안 가격 방어를 잘해주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자를 재 스테이킹하여 수량을 늘려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스왑스캐너 덱스에서 코인 스왑시
SCNR를 환급해주고 있어서 주로 여기서 스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 사이트 : https://swapscanner.io/ko/staking
DIOR, 투본선이라고 하죠?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흔한 흑우의 일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가르쳐주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