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atom) 생태계에 관심을 갖게 된건
작년 $juno에 투자할때 부터입니다.
나중에 다시 주노, 오스모에 대한 글을 올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유망한 생태계로 보고 있어 투자금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de)ns
그리고 atom/osmo pool #1 에 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길어져 오스모 pool 투자는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de)ns인데 코스모스, 주노 생태계의 주소(이름) 도메인 서비스입니다.
decentralized name service의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지만,
기나긴 문자, 무작위 조합의 주소 대신
자신이 원하는 단어로 고유 주소를 생성, 소유하는
도메인 서비스로 이해됩니다.
마치 스팀잇 지갑과도 비슷한 거 같기도 하구요.
주소 등록은 https://dens.sh/ 사이트를 방문하면 되고,
1개 주소당 1개의 juno 코인과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juno 1개의 가격은 $35로
주소 한개당 한화로 43,000원 정도 되겠네요.
고유단어당 1개의 주소만 발행되므로
원하는 단어가 있다면 초기에 진입해야합니다.
주소 검색을 하면 민팅(구입) 가능 여부가 나오는데
유명한 고유명사는 이미 누군가가 선점을 했더라구요.
어제는 제 스팀 계정(ezen)으로 주소 한개를 발행하고,
오늘 이 글을 쓰다 생각나서 steem, steemit 2개 주소를 더 확보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주소 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정리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DIOR, 투본선이라고 하죠?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흔한 흑우의 일기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배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