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영상입니다.
THIN CASE는 이태리 베지터블 푸에블로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푸에블로는 민자가죽에 쇠구슬로 인위적인 스크레치를 내서
빈티지한 느낌을 준 소재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죽입니다.
예쁜 가죽이다보니 요즘 많은 분들이 푸에블로를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이 가죽을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왠지 저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건 쓰기 싫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요즘 흔하지 않은 소재가 뭐가 있을까~! 찾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것도 좋지만 나만의 것, 내가 좋아하는것, 나의것...
저는 그게 좋더라구요~
그러다 또 인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 잠깐 멈추고...ㅋㅋ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건 끊기가 어려우니 한번씩 들여다보면서
어울리는옷을 입혀주긴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