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가죽공예를 시작한 곳은 분당입니다. 그곳에서 시작해서 홍대로 이전을 하고 또다시 이곳 평택_안중에 컨테이너를 놓기를 두달쯤 지났습니다. 아코자인 공방의 이야기를 써보겠다고 말을 던져놓고나니 오래전 일들을 회상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멍하니 창밖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그래서 먼 이야기도 좋지만 지금 이순간을 먼저 나누려고 합니다. 이곳에 올때는 두달전쯤이기는 하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기였던터라 추운 마음에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삽질도 안되는 꽁꽁 언땅위에 컨테이너를 놓겠다고 손발이 얼고 코가 얼어 떨어질 정도로 추웠었는데... 어느새 봄이왔습니다. 풀한포기 없던 땅이었는데 매일 다니던 길위에 예쁜 꽃들이 활짝웃으며 향기를 뿜어 시선을 잡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아코자인 공방의 풍경을 함께하실래요?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매순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가죽공방 아코자인의 노력도 위대하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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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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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가죽공예작품도 자연을 듬뿍 담을것 같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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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이 새들이 매일매일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니 저또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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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아코자인이 자연 친화적이라는 증거일수도 있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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