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밋업 프로젝트 입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헌혈일 : 2018.3.12
헌혈장소: 서울시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헌혈의집
헌혈 후기:
개인적으로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내 머리로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내 몸으로 사람을 구하는 게 훨씬 쉽다는 것을 느낀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헌혈한 것보다 제가 처방한 피가 더 많다는 건 함정......ㅎㅎ 그래도 지속적으로 헌혈 했더니 적십자사에서 포장증 하나 주더라구요 ㅎㅎ)
많은 스티미언들께서도 헌혈을 통해 고귀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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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스팀 밋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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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감사합니다^^

앗! 뜨거운 나눔에 참여해주셨군요^^

리스팀 해갑니다 : )

감사합니다 ㅎㅎ 혈스팀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ㅎㅎ

우와 은장!!!

저도 산부인과 의사로서 처방한 혈액을 따라잡을 수 없으리라 믿습니다.

내 머리로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내 몸으로 사람을 구하는 게 훨씬 쉽다는 것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3/30일날 헌혈하러 갑니다~

ㅎㅎㅎ 바이탈 의사들이 많이 느끼는 공통점이죠 ^^ 담번에 같이 헌혈하러 가요 ㅎㅎ

헌혈 하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맨날 술이다 뭐다 하다보니 못가게되네요.
은장 까지 받으시고 멋지시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피가 친숙한 직업이다보니 조금 더 피부로 와닿더라구요^^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 따뜻한 이웃사회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앗 ! 혈스팀 태그를 걸어주셨군요.^^!!!!
좋은일 하셨다니 멋지십니다.!!
심지어 그동안 지속적으로 헌혈을 하셨다니 칭찬받으실만 합니다.^^

혈스팀 밋업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ㅎㅎ 앞으로 좋은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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