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92 게임 이벤트 참여(이동수단 쟁취)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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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92 게임 이벤트 참여(이동수단 쟁취)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하여 장거리를 뛰고 오느라 오늘은 휴가를 내버렸습니다

그래서... 장마 첫날이라는데 그래도 집에서 엎어져서 선풍기와 한몸이 되어 있으니 조오금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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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장마라 그런가 비가오네요.

좌측 상단 보라박스를 보시면 차량 쟁취 이동수단을 시간이 다 되었을때까지 타고 있으면 돈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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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상징 산타모니카해변으로 가는 게임내에서는 델피에로 제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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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CROSS 팻말따위는 사뿐히 제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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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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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이 자전거라니.

이거 남들이 나한테 관심가져주지 않길 바래야합니다.

총 쏠 필요도 없이 차로 치이기만 해도 사망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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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니 이곳은 막다른 길이라 누군가 관심가지러 온다면 금방 죽어버리겠습니다.

자리를 옮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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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달립니다.

비가 오고 있지만 지금 내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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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 밑으로 들어가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나무 지지대가 많아서 총알도 잘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협로라서 차로 우루루 밀고들어오기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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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를 방어하기 위한 무기를 선택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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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안합니다. 빼꼼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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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 사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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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오지마 으앙ㄱ!!!

그래서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게 게임내 미션은 주로 서로 죽이거나 자기를 지켜야하는것들이 많아서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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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도망갑니다.

통상적으로 죽은 위치 근방에서 리스폰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 새로 태어난 상대방에게 벌집이 될 수 있습니다. 약 3초~5초의 시간이 있으므로 사력을 다해 도망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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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위로 다시 도망왔습니다.

차로 저 계단 올라오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그걸 노리고 위로 도망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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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더 버티면 됩니다.

지금 바닥을 보시면 폭우가 내리고 있지만 그런거는 개의치 않습니다.

일단 내가 살아야합니다.

뭐 감기걸리는게 죽는거 보다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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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왜또왔엉 ㅇㅡ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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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극한 환경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또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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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헿

마지막 장면이 뭔가 이상하지만 12,000$ 벌었습니다 ^ㅜ^

참고로 떨어져서 죽지는 않았습니다. 물이거든요. 하하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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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각보다 많이주네요 신기합니다

이게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늘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치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ㅋㅋ 최고급 차량 헬기만 보다 자전거 탄 모습을 보니 간이 더 쫄립니다.

아무도 안오길 바랬는데 누가 따라오니까 진짜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습니다.

오랜만에 도선생님 포스팅을 보니 ^^ 재미있으면서도 반갑네요!
그런데 첫줄에 강아지 입양하신다는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어떤 귀여운 아이를 데려오실까.......

역시나 게임 포스팅에서 강아지에 더 관심 갖는 여자들...헤헤 미미님 오랜만이에용:)

심장폭행 댕댕이 사진도 투척좀요!!

여기서 반상회하시는구만 :->

조만간 포스팅을 하여야겠군요.
후후. 커밍쑨

우와!!! 강아지~~~~ 입양하셨어요? 어케됐나요? 나중에 꼭 강아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네 조만간 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D

첫 줄을 읽으니 내일 포스팅이 더 기대되네요!!😍

그렇게 기대안하셔도됩니다.
뭐 별일 없습니다^,^